요즘 여러 생각이 듭니다.
선거 기간이라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아서 일 수도 있지요.
모두가 투표는 신성한 의무이자 권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맞는 말이죠.
내 표를 받은 정치인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유의미한 표를 얻었다면,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기도 하겠죠.
문득 든 생각은..
나는 나의 투표에 책임을 느끼나? 얼만큼의 책임이 있을까?
적어도 득표수의 1/n 만큼의 책임은 느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윤석열 같은 개차판에 표를 주지는 않았지만 얼만큼의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표를 주지 않은 사람들도 크고 작은 각자의 댓가를 치렀으니 억울하긴 합니다.
과거에 내가 행사한 표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을 근거로 했다면, 그 책임은 저에게 있겠죠.
간밤 이런 저런 생각에 잠이 잘 오지 않아서
과거 판단의 근거가 되었던 몇년전 동영상과 뉴스 등을 교차검증 해봤습니다.
사실과 다르거나, 유불리에 따라 내용을 골라서 말하거나..
모른척 하는게 최선인지, 별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알려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 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쩌면 쓸데없는 고민일지도 모르죠..
다른 사실을 글로 적으면, 그 자체로 비난의 대상이 되는게 뭐 저라고 좋겠습니까..
별것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선거와 투표가 무겁게 다가 옵니다.
차라리 비나 시원하게 오지, 날씨가 꾸리꾸리하니 기분도 영 그렇네요. 쩝..
https://archive.md/D6AeU
삭제할 생각도 없는데 뭔 아카이브까지...
보시기에 더 심한글도 있고 예전에 공감 99개 짜리 글도 많으니까 죄다 아카이브 부탁드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