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전자레인지가 고장 나서 쓰던 것 후속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디자인도 출력도 거의 비슷한 모델로요.
그런데 새로 산 전자레인지는 햇반 2개를 연속으로 못 돌려요. 2분 정도만 돌리면 cool이 뜨고 3~5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같은 1000와트 모델인데 출력도 이전 모델에 비해서 안 나오는 것 같고요.
우유 100미리 정도 데울 때 전에는 40초면 됐는데, 지금은 1분 돌려도 미지근.
수리 기사님 불러서 확인해보니 최근 모델들은 설정을 보수적으로 잡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모델들은 다 이렇다고 하네요. 편의점이나 업소용도 마찬가지고요.
국물 양이 많으면 6분을 돌려도 품고 있는 거랑 별반 다를 바 없이 미지근합니다.
다른 기기 때문에 오신 기사님에게도 여쭤보니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본인도 장모님 댁에 전자레인지 하나 놔드렸는데
장모님도 똑같이 얘기하시더라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분짜리 햇반을 두개 연속으로 못 돌리린다는 건 납득이 안 되고,
전자레인지에 세팅된 자동 요리 프로그램을 소화 못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두 달 정도 스트레스 받다가 못참고 지금 중소기업 제품으로 한 기 더 주문해 두었습니다.
테스트해보려고요.

좌측도 혹시 우측처럼 막혀있는건 아닌가요?
윗 댓글 분 처럼 좌우 공간을 넓혀보세요
냉각을 위한 여유공간이 부족한 건 아닐까요?
그동안 전자렌지 몇개 써봤지만 매번은 아니지만 쿨링 시간 필요한 전자렌지는 처음입니다.
오래라도 돌렸다면 이해가 가는데 어떤 때는 꼴랑 3분, 5분 돌렸는데 '웅~'하면서 쿨링 들어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실내 온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 왼쪽, 뒷쪽 배기구 공간도 충분한데도요.
처음에는 고장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엘지 제품인데 말이죠.
쿨링 기능 설정 on/off 되는지 보세요
천 와트 전자레인지 1분이면 물 펄펄 끓고
8분 10분 연속사용도 문제없습니다
저도 새건데 5분 연속 사용이 안되고 케이스가 뜨거워서 봤더니 냉각팬이 안돌고 있더라구요;;
전자렌지 뒤에서 냉각팬 보이니까 에어컨 돌릴 때 팬이 돌아가는지 확인 해 보세요.
간헐적으로 돌다가 안돌다가 하다가.. 진리의 AS기사님 앞에서는 멀쩡히 돌아가던.. 게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