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것 같습니다.
김경수 쪽의 가장 큰 강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중도층 지지입니다. MBC경남·KSOI 조사에서 중도층은 김경수 55.7%, 박완수 33.9%였습니다. 경남처럼 보수 기본표가 강한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이기려면 민주당 고정 지지층만으로는 부족하고, 중도·무당층과 도시권 실용표를 가져와야 하는데, 현재 공개 조사에서는 김경수가 그 조건을 어느 정도 충족하고 있습니다.
둘째, 김해·양산·창원 등 인구 많은 지역의 경쟁력입니다. 2018년 김경수의 승리도 단순히 시군 개수 싸움이 아니라 인구가 많은 동부권 표를 크게 끌어올린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당시 김경수는 52.8%,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42.9%를 얻었고, 경향신문은 김경수 승리 요인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표를 끌어올린 점을 짚었습니다.
셋째, ‘이재명 정부와 함께할 힘 있는 도지사’ 프레임입니다. 김경수 후보는 후보 등록 때 “이재명 정부와 함께 다시 미래로 나갈 것인지”를 선거의 갈림길로 제시했습니다. 여당 후보라는 점은 경남에서 항상 유리한 카드만은 아니지만, 지방정부가 중앙정부 예산·산업정책·균형발전 정책을 끌어오는 선거에서는 먹히는 프레임입니다.
실제로 정책 구도에서도 김경수는 소형모듈원자로, 방산, 우주항공, 조선해양, 전력기기 등 5대 핵심 산업과 AI 기업 전환, 부울경 통합·신항·신공항·KTX 물류 기반 등을 묶어 “경남 경제 대전환”을 말하고 있습니다. 박완수도 지역별 산업 발전과 동부권 공약으로 맞서고 있지만, 김경수는 중앙정부와의 연결성을 더 강하게 내세우는 전략입니다.
네 진주출신이라 진주에서는 승리할거로 보입니다. 다만 서부경남이 인구수가 적습니다.
진주 해봤자 34만이고, 창원, 김해, 양산, 밀양시 하면 200만인구입니다.
박완수는 서부경남은 포기하고 신경안쓰는것같고, 동부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