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 Robotics에서 개발 중인 우주 비행사 보조 로봇 HELIOS 입니다.
우주선 안은 워낙 좁고 복잡한데다 사람에게 최적화된 환경이다 보니 얘도 휴머노이드 형태입니다.
그런데 무중력 공간에선 다리가 필요 없다 보니 과감하게 다리를 빼버리고, 대신 활용도가 높은 팔을 4개나 달아버린(흑드라군) 디자인입니다.
관절마다 모터가 있는게 아닌 어깨쪽에 구동부가 있고 힘줄처럼 와이어로 힘을 전달하는 방식이라 팔 부분이 가볍고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네요.
우주 비행사가 시간 당 매우 고비용인 자원인데 비해 단순, 저부가가치 노동들이 잡아먹는 시간이 많아 그런 부분을 로봇으로 대체하려나 봅니다.
그런데
저게 필요할 정도의 단순,저부가가치노동들은 먼저 없애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___^
엑소시스트 휴머노이드 같은거 나오는건 아니겠죠?
아무리 기능적으로 적합하더라도 인간의 감수성에 반하는 기기들은 거부감이 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