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게시판 분위기도 상당히 과열되는 것 같습니다.
조혁당의 용모닝을 보면 김용남지지율 하락으로 인한 조국 단일화 구도를 기대하며 움직였던게 아닐까 싶네요.
초반에는 적당한 네거티브 이슈를 통해 지지율 흐름을 뒤집으려 했던 듯한데
실제 여론 흐름은 예상처럼 움직이지 않았고 무엇보다 김용남이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긋는 입장을 비교적 명확히 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후로 정책이나 비전 경쟁보다는 후보 개인의 낙마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기사와 의혹성 보도가 유독 늘어난 느낌을 받습니다
흥미로운 건 평소에는 “재래식 언론”, “기득권 언론”이라며 특히 조선일보 기사를 신뢰하지 않던 분들까지도 지금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의 기사라면 적극적으로 인용하고 확신의 근거로 삼고 있고다는 점입니다 ㅎㅎ
결국 언론이라는 것도 ‘누가 쓰느냐’보다 ‘내 입장에 유리하냐’에 따라 소비되는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 같기도 하구요
또 하나 아쉬운 건,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정책, 비전,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보다 누가 사퇴하느냐, 누가 단일화하느냐 누가 낙마하느냐 같은 정치공학 이야기만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김용남도 본인이 좋아서 조국 출마지역구에 차출된게 아닐텐데 말이죠. 하남으로 갔으면 이렇게까지 감성상하리만큼 싸우지도 않았을거같고요.
유권자 입장에서는 후보들의 공약과 역량을 두고 토론하는 선거가 되었으면 하는데 점점 감정전과 진영 대리전 양상으로 흐르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이제 며칠 안 남았으니 각자 판단에 따라 차분히 투표하면 결과는 나올 겁니다
게시판도 조금만 덜 과열됐으면 좋겠고요,
빨리 투표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타이틀이 다 김용남으로 도배되어서 다른 누가 있나 가물한 사람 많을 듯요
언론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민큼 지지자들이 간절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이해가는 지점이기도 하고...
김용남 개인도 하필 평택으로 가게되어 험한꼴 보는구나 안타깝기도 합니다.
민주당에 이소영과 함께 기업거버넌스 개혁과 금융선진화 입법에 힘써줄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 평택에서 김용남 마주칠 조국대표 심정도 함 헤아려주시기 바래요...
그 사람 국짐당에서 검찰출신 스피커로 조국, 부인, 자식들 조질때 앞장서서 극언을 내뱉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감방갔다왔더니 합당하자던 민주당 이름달고 후보라고 눈앞에 서있는 거죠.
저라면 눈돌아 가서 주먹나갔을걸요. 가족원수나 다름없는데요...
정치인은 아무나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어찌보면 평택에 모든 당력을 갈아넣고 있던 진보당 김재연도 조국보며 드는 감정은 많을겁니다.
정치가 그런거죠.
근데 그게 김용남도 원해서 그 자리에 있는건 아니잖아요.
다들 겸공 매불쇼 나올때 같이 울고 웃고 하며 잘 보던 패널 아녔나요. 평택 차출되기전까지 여기서 지금처럼 김용남이 까이지도 않았었죠.
선거는 승패가 있는거라 죽기살기하는거겠지만
지지자들끼리는 너무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참 그럴까요. 전 사정알고 조국 당한거 조국이 검찰 권력 제한의 초장에 서서 싸우다 당한거 쭉 보다 이 사람은 우릴위해 너무 많이 희생했다, 그 뜻에도 공감하고, 심정적으로도 적은 수가 되더라도 지지해줘야 한다 봤기 때문에....
겸공에 나올땐 눈돌렸습니다. 매불쇼는 안봤구요. 극언에 사과한번없이 민주당 가 있단건 이해도 안갔구요.
지지자들끼리 싸우긴 싫지만 김용남이 용납될정도로 부처도 아닌거죠.
차라리 잘 몰랐던 김재연이 어떤 노력을 해왔던가는 찾아보고 싶네요. 김용남보고 눈돌아가서 다른사람에 주변을 못 봤군요...
김용남이 가라 그러면 네 하고 갔다기보단 타진하고 수락은 했으니 전략 공천도 받아들였겠죠. 만약 사과가 진심이었다면 거기는 못가겠다고 고사하지 않았으려나요...
자기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사과한번 없었던걸 스스로 잘 알테니 사람으로의 기본적인 감각자체가 결여되어 있겠단건 짐작이 됩니다.
그러니 참사포르노니 막말도 태연히 하고 그대로 민주당에도 갈 멘탈이 되는거였겠죠...
볼수록 이해되는 부분이 없어요..
대통령이 당원들 납득하겠냐고 지적이 있고야 사과가 있었지 출마안하고 이번 논란이 없었다면 이태원 피해자들,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 아마 쭉 그런 극언 들은 기억에 대해 사과한번 못듣고 쭉 멍울로 남았겠죠.
김재연 관련 내용이나 찾아봐야겠네요...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분 녹취 말씀하시는걸까요?
그건 오늘 김용남후보 인터뷰 들어보니 충분히 납득가능하던데요.
20년 병수발이었다니 뭐 말 못할만한 가정사나 불화가 있었겠다 싶기도 하고 그 동생이 다시 인터뷰 한걸로 아는데요.
불법적인부분이 있으면 조혁당 차원에서 직접 법적조치 하면 될텐데 언플에만 너무 목메는거같아 뭔가 기시감이 듭니다.
이제는 사퇴하라로 바뀌었네요
민주당은 끝까지간다는거 같고 저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평택 시민의 평가가 궁금해지고
조국은 이렇게까지하고 떨어진다면
정계은퇴감이고 김용남은 당선되면 후일을
기약할수 있지만 떨어진다면 김용남도
민주당에서 정치하기는 쉽지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