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도 '민주주의 조롱 스타벅스' 불매운동 동참 | 뉴시스
과기연구노조 24일 스타벅스 규탄 성명
과기부·연구회·사용자에 동참 '호소'
과학기술노동자도 스타벅스 불매운동에 나섭니다.
민주주의를 조롱한 스타벅스를 강력히 규탄한다!
과학기술계 공공기관의 연구환경 민주화 역사는 우리 사회의 진보와 언제나 같은 궤적을 그려왔다. 우리 과학기술노동자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 발전을 이끌어온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 깊이 소중히 여겨왔으며, 이를 훼손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스타벅스가 보여준 행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조롱하고 폄훼하는 행위와 다름없다. 이는 과거를 기억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국민적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이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오만함이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은 역사를 모독하고 민주주의를 조롱한 스타벅스를 강력히 규탄하며, 조직적인 불매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 아울러 과기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출연연 사용자에게도 동참을 촉구한다.
■ 우리 노동조합은 스타벅스 불매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
현장 노동자들과 함께 일상 속 스타벅스 이용을 전면 거부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연대에 나설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벅스 제품의 구매 및 협찬 등 모든 공식적인 연계를 즉각 중단하라!
■ 모든 출연연과 테크노파크 및 공공연구기관 사용자는 기관 내 구매 및 사업 집행 시 스타벅스를 전면 제외하라!
우리 과학기술노동자들은 5·18 정신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번 스타벅스 불매운동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모든 힘을 다 할 것이다.
2026. 5.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