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정말 무섭습니다. 기계공학전공하고 큰대감집
설계일 노비로사는데.. 미세한 영역도 설계하다보니 2~3mm도
다룰때 크게 생각하는 치수고,, 심하면 0.3mm로도
마모나거나 성능만족 못하는 여러문제 겪습니다..
갭단차 문제도.. 주요 일상이구요.. 그리고 비슷한업이면..
공감하실텐데..
대감집 중에서도 큰대감집임에도 설계스팩이 없거니 부족한
미지의 영역이?! 많이있고, 새로운기술 새로운 소재들로인해
스팩이 아직 제정되지 못한 경우도 많아요..
요새 인테리어 맡겨서 하고있는데요..
제가 건축 인테리어 감리는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단계까지
와보니.. 이정도면 그래도 꽤나 잘하고 소통도 잘하는 업체로
선정한게 행운이면서도.. 따지고보면.. 나름의 기준이 있긴한데
근거가 부실하고, 내구성이나 시공간에 연계된 문제등을 고려하지
못하는경우가 믾은거같아 아쉽더리구요.. 꼴랑 기계공학
전공하고 실무일 십수년 좀 했다고 뭐아냐..하실법도 하지만..
깊숙이는 단하나의 인테리어 공정도 잘 모르지만.. 결국 자재간
기계적인 결합, 배치하는 일이다보니..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물론 욕심인걸 너무 잘압니다. 싸게하면서 불가능하죠.
공학적인 구조검토와 디자인적인 부분을 동시에 고려해주는
업체가있다면 훠~~~얼씬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겠죠.
인테리어 하면서 10년씩 늙는거같습니다.ㅎㅎ
인테리어 업체가 그거그거는 하시면 된다는데..
멀쩡하고 깔끔한데 더 예뻐지려고 하는거고..
혹시모를 하자 유발 가능성있고,
뒷공정에 빠듯하게 영향줄거같은 작은 시공 하나 있었는데..
좀전에 안하고 빼는걸로 잘 이야기했네요..
전문가 말도 들어야하지만 본인이 정 아닌거 같다싶으면
관여도 많이 해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