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을 부산과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북극항로 시대가 열리면서 대한민국은 부산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해운·항만 경쟁력을 가진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서울과 대등하게 경쟁하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완성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전 후보는 해양수도 구상이 단순한 공약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해양수산부 및 산하 공공기관 부산 이전, 매출 10조 원이 넘는 HMM 본사 유치, 부산 해사전문법원 설치, 동남투자공사 설립 추진 등을 조목조목 열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부터 해양수도 부산을 공약으로 만들고 국정과제로 조율하며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냈다"라고 입증된 실적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을 지켜냈던 부산이 이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며 "바꿉시다"라고 외쳤습니다. 자리를 채운 시민들은 '전재수'를 연호하며 화답했습니다.
전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였던 북구갑에 출마한 같은 당 하정우 후보에 대한 지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전 후보는 험지에서 고전 중인 하 후보의 상황을 우려하며 "제가 부산시장이 되고 난 뒤에 집권 여당인 민주당 국회의원이 부산에 한 명도 없이 저보고 어떻게 일하란 말이냐"면서 "위기에 직면한 부산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라도 하정우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라고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조만간 전재수랑 하정우가 같이 북구갑에 한번씩 얼굴 비추는 식으로 선거운동하면 좋겠네요
금요일 밤 동래서 친구들 만나는 데
동래역 앞에서 딱 봤습니다.
친구들과 화이팅 외쳐 줬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장산 오르는데
피켓들고 장산까지 올라오시 오신 지원자분들.
약수터에서 전재수 진짜 잘한다,
진짜 물건이라고 큰소리로 얘기했습니다!
꼭 당선되고, 하정우도 당선되길!
그게 부산 살릴 길입니다!
박형준이 하면 먼 헛소리야 느낌일 텐데,
쨈프 시기의 전재수가 하니
가능하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