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회사인 에스씨케이 컴퍼니 재무제표 들여다보니,
작년 영업현금흐름이 3895억원 인데
선수금 받아논게 4275억 이나 되네요
매출은 빠지는데 환불 많이하면 진짜 회사 망할거 같은데요?
스벅이 포인트판매가 많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선수금이 1년 영업현금흐름보다 큰 회사는 처음 봅니다
참고로
신세계 상품권 평잔이 1조원 vs 신세계 계열 매출 30조. 비율인데
스벅은 판매대비 묶는 돈이 어마어마 하네요
농담이 아니라 미국 본사님 진짜 결단 내리셔야 할듯한데요
1년에 이자만 400억 가량 된다고 하더라구요.
추가로 에스엠하이플러스 라고 선불하이패스카드 관리하는 회사인데 영업손실 발생했는데 선수금 3,000억원이네요. 선수금 규모와 영업이익규모는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추가하셔서 저도 추가로 답변하자면
영업이익이냐 손실이냐가 이슈가 아니고, 현금흐름이 악화된다는 겁니다. 흑자도산 처럼요
환불도 60% 이상 써야만 가능하고, 당장 은행에 현금이 선수금 만큼 예치되어 있고, 영업구조상 현금장사라 매입채무회전율은 낮고 매출채권회전율은 높은구조인데 어떻게 흑자도산을 한다는건지 저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60% 이상 써야 되나요? 넷상에는 100% 환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가짜뉴스인가 보네요?
제가 공시된 재무제표만 러프하게 본 의견이구요, 정확한 재무분석은 아니에요
요지는 환불사태+매출감소 지속하면 현금흐름 악화되고, 악화된 현금흐름이 운전자본을 충당하지 못하면, 지급불능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 금융상품을 깨서 운전자본을 충당해야 할 지경이라면 망한거나 다름없다 라는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흑자도산은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은 별개의 영역이라는 에를 들기 위해 언급한거구. 스벅이 흑자도산 한다는게 아니라요
충전해서 사용하는게 별지급 등 추가 혜택이 있어서, 미리 돈 넣어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만 스타벅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폐쇄형 결제수단이다 보니
선불전자 지급수단에 해당되지 않아 금융감독원의 감독 대상도 아니고, 신탁 등 별도의 관리 의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금 규모대비.. 관련 정책이 좀 애매한..
신세계 자본력 생각하면 가능성이 낮을거 같습니다.
그룹 전체 불매면 심각해지는데 그 정도는 아니어서.
홈플도 적자로 계속 버텼듯이 우리나라 기업이 기본적으로 지 돈으로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계열사끼리 빌리는것도 가능하니까요.
우리에게 최선은 계속 불매해서 계열사에서 손을 놓게 하는거죠. 1차로 경영 악화 신호가 오는건, 바리스타 인력 축소하면서 실업자 만들어 죽인다고 언론플레이 하는 시점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