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야 철수야 하고 스스럼 없이 지내던 사이에
어느날 갑자기 정색하고 "김철수"씨 하고 풀네임으로 호칭하면
너랑은 사적으로 1도 역이기 싫고 이제 거리두고 지내겠다는거죠
북쪽 애들이 남쪽을 수복해야 할 지들 영토라 생각하고 남조선 남조선 해오다가
지금은 대외 담화 발표에는 대한민국이라 칭합니다
이제 남북간 경쟁에 겜이 안되니 영토수복은 포기한거죠 (사실 나 쫄았거든. 서로 상관하지 말고 갈길가자)
북쪽 포기못하고 통일해야 한다는 분들이 북측, 북한, 북괴 하는건 이해되는데
통일 반대하는 사람들은 (공식석상에서 공식적으로는) 그쪽 국호 불러주는게 사리에 맞죠
그냥 한 10년쯤 지나면 (통일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자연스럽게 조선이라는 명칭으로 바뀔수도 있겠다 싶기는 하더군요.
근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에 나라 분절을 아쉬워 하는 분들도 단지 2찍으로 치부해 버리시는 군요.
아직도 북녘에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가족이 있는 이산가족들이 있습니다.
편리하네요
아무데나 2찍만 붙이면 혐오도 면죄부가 되니
제가 어느부분에서 "통일을 염원하고 나라 분절을 아쉬워 하는 분들"을 2찍으로 치부해 버렸나요?
통일을 염원하고 분단을 아쉬워하는 분들은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이죠.
한반도 평화에 반대하고 대결만을 원하는 반공 2찍들을 지칭한건데요???
그리고 혐오란
나와 내인생과 아무 관련없는 누군가를 미워하는게 혐오 고요
내 재산과 내 생명, 무엇보다 내 가족의 생명을 인질로 전쟁 운운 하는 반공 2찍들을 미워하는건 혐오라 할 수 없죠
실제 내 인생에 영향을 주니까요
연쇄살인마, 테러리스트, 아동유괴범도 미워하면 혐오인가요?
내 인생에 파괴적인 영향력을 줄수 있다면 미워하는 정당성이 충분합니다
한국은 KOREA
조선은 CHOSUN
이런식으로 ??
같이 korea 로 하면 그게 분리가 되나요?
엄연히 옛 조선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건국된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자칫하다가는 국호때문에
조선왕조 500년 더 나아가서는 고려, 고구려, 고조선의 역사까지도 북한이 자신들 것이라고 우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북한군에ㅜ의한 우리 민간인 희생자의 숫자보다 우리 군경 미군에 의힌 우리 민간인 피해 숫자가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북한 민간인이 남한 민간인보다 많이 북었다는 정도 입니다. 미국이 북한 전역을 무차별 폭격해서 민간인이 너무 많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벌이는 전쟁 행태를 보면 이해가 될것 같은데요.
미 공군 내부 평가에서는 북한 도시 대부분이 “더 이상 폭격할 목표물이 남지 않았다”고 기록되기도 함
북한애들이 왜 그렇게 미국을 증오했는지 그 연원을 알수 있죠.
단지 남한을 도왔다는 이유보다는 너무 많은 가족들이 죽어서죠
거기다 내란범의 직접 도발로 더 멀어졌구요.
우리가 그냥 부르는 북한은 안바꾼다해도 공식적으로 부르는건 바꾸는게 낮죠.
그게 남북관계를 원할하게 끌고갈수 있고...
평화통일도 앞당길수 있는 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