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동안 함께 살던 강아지가 방금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그래도 건강했는데 불과 2달전만 하더라도 건강했는데 요즘 건강이 안좋아 지면서 살도 빠지고 병원도 다니면서 약도 먹고
좀 좋아지나 했는데 며칠 전부터 먹지도 못하고 오늘 특히나 상태가 안 좋아서 푹자고 일어나지마 했거든요
근데 심정지 왔는지 아무런 소리도 안 내고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얼마전 병원에 갔을때 심장쪽 안 좋다해서 약도 먹고 했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아직도 뛰어다닐 것만 같고 제방 앞에 와있는 것만 같고 꿈같네요 이 모든게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가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고 좋은 곳으로 가렴.
모쪼록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숨이 넘어가는 순간 뭘 어찌 해볼수가 없는 상황에 같이 있어주었다는것은 강아지입장에서 다행일수있지만 주인입장에서는 큰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어쩌면 강아지가 주인에게 더이상 슬퍼하지말라고 해줄수 있는 마지막 배려일수 있답니다
복이 많아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게살았으니 나중에 만나면 고마워할거에요.
팻 로스 오래가진 않았으면 하고 위로드려요.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도 믿습니다
16년동안 같이 했다니.. 얼마나 많은 정이 들었을 지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하늘에서도 행복할 겁니다.
힘내시고 잘 견뎌내세요..
좋은 주인을 만나 강아지가 많이 행복했을듯하네요
산책 더 부지런하게 시켜야겠습니다 ㅠ_ㅠ....
힘내세요!
생전에 찍은 예쁜사진 골라서 액자로 만들어놓으면 위안이 많이 됩니다.
사랑 준만큼 고통도 클거에요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같이 공감해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