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잘되는것이 본인능력 1이며 운이 6이고 나머지 4는
그냥 그걸 실행하나 마냐 결단 적극성인것같아요
와 사업한다고 도와주는데
도대체 매입매출 경비.개념도 없고 수금 도 구두로 대충하고 알바 임금도 카톡 송금하고 비번 관리도 알바들어오자마자 다알려주고 심지어 사무실 비번도 온동네 사람 다아는것같고
진짜 이렇게 해도 돈을 버는구나 경악할것이 한두개가
아닌데 옆에서 속은 터지는데 그래서 절불렀나 싶어요
그래서 친구보고 너는 지금 사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똥개훈련을 사서 하는것 같아 그냥 잠자기전에 통장잔액보고
아 마이너스는 아니구나 하는
'도대체 매입매출 경비.개념도 없고 수금도 구두로 대충하고 알바 임금도 카톡 송금하고 비번 관리도 알바들어오자마자 다알려주고 심지어 사무실 비번도 온동네 사람 다아는 것 같고.'
소규모 사업장은 대표가 저런걸 잘 모르고, 잘 못해도... 돈 적당히 벌고, 사업체 그냥저냥 굴러가는 경우가 엄청 많기는 하더라고요.
진짜 운빨로 얻어걸려서 사업이 쭉 가는 경우도 꽤 많아서...
그냥 운9기1 수준입니다.
직장인일때는 사업할 때 운이 타고나야 한다는 걸 전혀 믿지 않았는데
(직접 공부하고, 준비하고, 열심히 하고... 이래야 성공하고 운을 잡을 수 있다 생각)
지금 제가 사업을 하면서 보니...
공부하고 준비하고 열심히 하고... 이런거보다 운빨 얻어걸리는게 최고 중요하더라고요.
매입매출 개념도 잘 모르고, 비용처리 되나 안되나, 세법 잘 모르고, 급여도 대충 카톡으로 보내고..
그래도 운빨 있어서 (알아서 걸려드는 거래처, 묘하게 착하고 일 잘하는 좋은 직원, 말 잘 듣는 하청, 나에게 직언까지 해 주는 친구(?) 등) 사업체 유지 잘 시키면 그게 바로 최고의 사장님...ㅎㅎ;;;
구두로 대충 수금해도 수금이 된다니, 온동네 사람에게 비번 알려줘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친하다니... 얼마나 운이 좋습니까? ㅎㅎ;;
용장 지장 덕장 중에 최고는 운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걸 사업하며 느낍니다..ㅠㅠㅠ
제 경험과 생각엔 운은 6,7 이 아닙니다.
9 !
사업..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다 칼같이 관리하면 본인도 힘들고 본인이 힘들면 밑에 사람들은 숨도 못쉬어요
합이 11이에요 ㅠㅜ
죄송해요
빵터졌....ㅎㅎㅎㅎ
정치, 사회 관련된 날선 의견들만 보다가 간만에 빵 터졌습니다.
문제는 운과 실행력이 따라주려면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은 이것을 간과 하더라고요. 물론 운에 실력 좋은 사람이 따라오는 것도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