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노타우르스 (Minotaur)
- 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 수상 확률: 약 28.5% (배당률 5/2)
- 현지 분위기: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 평점 3.2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 러시아 소도시를 배경으로, 개인의 몰락과 전 지구적 혼란을 엮어낸 작품입니다. 현지 평론가들은 칸 영화제가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강렬한 시의성(Relevance)'을 이유로 이 작품을 가장 유력한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꼽고 있습니다.
2. 더 빌러브드 (The Beloved)
- 감독: 로드리고 소로고옌
- 수상 확률: 약 22.2% (배당률 7/2)
- 현지 분위기: 예측 전문 매체와 도박사들 사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상 확률을 배당받았습니다.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연을 맡아 압도적인 열연을 펼쳤으며, 감독 특유의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강렬한 연출력이 심사위원단의 취향을 강하게 자극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3. 파더랜드 (Fatherland)
- 감독: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 수상 확률: 약 16.7% (배당률 5/1)
- 현지 분위기: 칸 영화제의 가장 중요한 비평 지표인 스크린 데일리 평점 3.3점을 받아 평점 부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예술적 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이른바 가장 '칸 영화제다운(Cannes-y)' 작품으로 극찬받고 있습니다. <미노타우르스>와 함께 황금종려상 혹은 심사위원 대상(Grand Prix)을 나눠 가질 확실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홍진감독의 호프(Hope)
- 감독: 나홍진
- 수상 확률: 약 5.8% (배당률 16/1)
- 현지 분위기: 필름 코멘트(Film Comment) 등 주요 비평가 평점 집계에서 2.8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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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등 주요 매체는 <호프>가 황금종려상을 받기에는 "정치·철학적 함의나 주제의 무게감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순수 오락성과 액션에 치중된 블록버스터 성향이 강해 칸 경쟁 부문의 전통적인 수상 기준과는 다소 결이 맞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봉하면 바로 아이맥스로 달려갈 예정입니다. 정말 올해 최대 기대작입니다!
저도 나홍진 감독 영화는 일단 무조건 보러갑니다
오히려 심사위원장이 박찬욱라서 한국영화라는게 더 핸디캡이 될것 같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깐느가 너무 정치적인 영화에 기울여져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기생충도 그렇고 슬픔의 삼각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