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
정말 가까웠던 친구 몇명만의
카톡방에서 노노체를 자주쓰길래
일베 말투 거슬린다 하니
경상도 사투리 아니냐고 몰랐다며 들러댑니다.
그놈이 대놓고 2찍남이긴했고
선거때마다 여러번 다툰적있는데
지난 주엔
삼성파업 이야기꺼내며
이재명 때문에 나라 끝났다고
찢찢 거리더니 조중동 링크 공유
오늘 아침엔 친구 생일이라고
스벅쿠폰 준다고 ㅋㅋ 거리길래
한마디하고 톡방 나왔습니다
마음은 찜찜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조롱하듯 일베짓에
ㅋㅋ 거리는 건 용납안되네요
카톡 확인해 보니 경상도 출신 지인들 중 채팅에서 노노 거리는 사람 한명도 없던데요?
그것도 모르고 글썼을까봐요 ㅋㅋ
제 처가가 경상도 분들인데. 모이는 날에 가보면 거슬리게 노라는 말미를 반복적으로 쓰는 경우 전혀 없어요. 대구 사는 제 지인도 마찬가지고요.
"경상도 사투리 아니냐" - 아니 경상도 사투리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는 놈들이 왜 경상도 사투리랍시고 쳐 쓰고 자빠졌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