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의 민주화 운동을 아무도 폄훼하지 않아요. 그런데 왜 하필 광주만 조롱과 희화화의 대상이 된걸까요?
화도 나지만 가슴아픈 요즘입니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의 위안을 느껐어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236254&SRS_CD=0000012207
읽어봐주시고 공감도 부탁드립니다.
다른 지역의 민주화 운동을 아무도 폄훼하지 않아요. 그런데 왜 하필 광주만 조롱과 희화화의 대상이 된걸까요?
화도 나지만 가슴아픈 요즘입니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의 위안을 느껐어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236254&SRS_CD=00000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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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산, 마산은 민주화의 성지로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야 하는데 왜 그런 자랑스런 역사를 다 잊고 꼴통짓을 하고 있는 지 참 안타깝습니다.
과거엔 대구가 제일 좌파였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본인들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너무 오른쪽으로 가버린게 아닌가 합니다.
미군정 시절의 대구에, '10.1 사건'이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의 나비효과로 6.25 전쟁 중의 '보도연맹 학살 사건'이 터지고, 그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해당 지역 사람들의 무의식 안에 권력을 가진 자들에 대해 약간이라도 목소리를 내면 큰 일 난다는 사고 방식이 각인되어 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각 사건의 배경과 흐름을 알게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들더군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보면, 사상이나 이념 때문에 잃은 생명들, 안타까운 사연들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까지도 그 영향이 남아있고요. 그리고 안타까운 사건들의 근원을 짚어 올라가다보면, 식민지 시절이 없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참 많았습니다.
열등감 없고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안그러죠
서울에서도 마찬가지로 우파 혹은 무당층에서도 518, 전라도, 광주 폄훼가 있으니까요.
잘 몰라서 그런 게 일단은 첫 번째입니다.
그 때 그 일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단죄가 늦기도 했지만 그마저도 상징 뿐이었고,
이후에 그 걸 가지고 이런저런 조롱, 무논리, 음모론으로 가벼이 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처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아무리 교과서에서, 방송에서, 드라마에서 보여준다 하더라도..
이걸 반대로 이래 저래 하는 논리에 대해서도 수용해주면서 예전 생각을 바꾸지 않은 기성세대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어린 세대가 합쳐지면서 생긴 문제라 생각합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5863911
전라도 인구가 상대적으로 크게 밀리기에 패거리 문화로 다구리를 치는 겁니다.
딱 강자에게 굽신거리고 약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과거 친일매국노의 행동과 동일합니다.
조롱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딱 한가지뿐이죠
호남인구가 경상도보다 늘어나는것뿐입니다
민주당대통령들이 김대중 빼고 왜 전부 경상도출신이겠어요?
산업 기반이 없어서 젊은 사람들은 광주 떠납니다.
광주에게 허락된 건 "'민주주의'를 지키는 과정에 있었던 광주 시민들에 대해 민주시민들이 느끼는 부채감 "뿐인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존중인 걸까 동정인 걸까 가끔 생각합니다.).
그냥 그쪽 사상이 그런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과 동등한 존재가 아니라, 자신들보다 못나거나 모자란 존재로 만들고, 그러니 그런 일을 겪을만했다 하는 정당화를 하고, 그런 과정을 거듭 반복하면서, 자신들의 정당성(?)과 우월함(?)을 강화하는 순환 속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나라에나 있다는 지역감정의 연장선인 걸까 이해해 보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예전에 어느 외국인이 그랬다더라고요. '광주는 인종이 달라? 아니야? 그럼 종교가 달라? 아니야?'
여담이지만
광주분들도 보면 유통 대기업들 들어오려했는데 소상공인 죽는다고 한것보면 좀더 열린 맘이 필요한듯 싶네요
그래서 더욱 가치가 있는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