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협의회 "스타벅스, 충전액 조건 없이 전액 환불해야" | 연합뉴스
선불카드 '잔액 60% 이상 사용 시 환불 가능' 약관 개선 촉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에 대해 "공정위와 국회는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과 전자금융거래법의 관련 규정을 즉각 개정해야 한다"며 "스타벅스는 매장 직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환불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독)고객 돈으로 작년 이자수익만 231억…‘스벅 뱅크’ 규제 절실 | 뉴스토마토
스타벅스가 고객 선불충전금을 통해 작년에만 231억원의 이자수익을 거두는 등 매년 수백억원 규모의 이자를 챙겨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불충전금은 고객이 찾아갈 돈이기 때문에 예금기관의 요구불예금 성격인데요. 스타벅스는 선불충전금에 대해 고객에게 이자를 전혀 지급하지 않아 사실상 0%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이자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금융거래법상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금융당국 감독도 받지 않습니다. 고객 자금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카드 충전금 등 선수금 규모 4500억원
소비자보호 시급한데 관리감독 사각지대
“이제 출시했는데…” 스벅 ‘탱크데이’ 논란에 카드사들 ‘촉각’ - 아시아투데이
불매 움직임 장기화 땐 제휴카드 사용 감소 우려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이 확산되면서 스타벅스와 제휴를 맺은 카드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스타벅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보고 제휴를 맺었지만, 기대만큼의 고객 유입 효과가 크지 않은데다 브랜드 논란까지 발생하면서다.
특히 다음달 중 스타벅스 제휴카드 출시를 준비하던 신한카드는 출시 일정을 늦추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미 제휴카드를 선보인 삼성카드와 우리카드도 별도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스타벅스 단독 PLCC의 희소성이 낮아진 데다 이번 논란으로 스타벅스 이용이 줄어들 경우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