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86046?sid=104
일본 이와테현의 강가 수풀 사이에서 반달가슴곰이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인근의 공항에도 반달곰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 달 남짓 사이 이 지역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곰의 습격으로 숨졌습니다.
도쿄도 외곽 등산로에서는 상반신이 없는 시신까지 발견됐습니다.
[야마우치 키요시/곰 생태 전문가 : "사람 사는 곳에 맛있는 게 있다는 걸 학습한 개체가 많습니다. 그런 개체들을 먼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일본에서 반달곰은 오랫동안 친근한 동물이었습니다.
곰 출몰 주의 경고문조차 귀엽게 그려 논란이 됐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제 일본 정부는 곰 피해 대책 회의를 열고 새로 제작한 곰 출몰 주의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비상이 걸린 모습입니다.
[기하라 미노루/일본 관방장관 : "곰 출몰 시 총기 사냥을 비롯해 즉시 실시 가능한 대응 조치를 확실히 시행해 지역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일본 언론들도 곰의 매서운 이빨과 발톱을 강조하며 정부 정책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해치는 경우가 잦은 반달가슴곰이 위험한 맹수라는 인식을 분명히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긴 매체에서 곰을 귀엽게 그리다 보니
곰이 맹수라는 경각심이 없다는 지적은
일본 외 해외에서도 종종 있었죠. 🙄
인간이든 동물이든
나와 다른 개체 사이의 거리를 적당히 두지 못하는 사람들은 큰 문제죠.ㅋ
일단 저는 지리산 근처 지역 산은 절대 안 갈 계획입니다.
지금이라도 복원 사업 중단하고 반달곰 회귀토록 해야 합나다.
그런걸로 종복원을 피할건 아니고...
서로 경계를 갖도록 교육되어야겠죠.
우리나라 피해 사례를 찾아봐야겠군요.
일본은... 인간이 위협이 안된다고 장기간 학습되니...
농작물 잔뜩 먹고 겨울잠도 거의 안자고 거대곰이 나오고 그러는거구요...
원랜 봄에 나온 곰들은 젓가락같아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사람을 찢지만요)
개체수 파악도 어려운데 반달가슴곰 교육은 사실상 불가능이지 않을까요?
반달가슴곰 복원은 득보다 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간 만나면 죽는다 라는게 새겨지지 않고 관광객들이나 빵던져주고 그러면 배고프면 인간지역들어오겠죠.
...근데 러시아는 어떤상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