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저쪽 지지자인 사람들이 많은데요.
과거에는 현대차 파업때 노조 비판하는 인터넷 글이 많았고요....
(빨리 로봇으로 다 바꿔라, 미국으로 공장 이전시켜버려라 등등)
민주노총 등등이 사건으로 뉴스에 나오면 비판댓글이 많습니다.
그 댓글 쓴 사람과 동조한 사람들도 대다수 노동자일텐데
대의를 중시하며, 회사 경영을 걱정하는 이타적인 사람인걸까요?
자기 회사에서 그런일이 벌어져도 같은 태도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세상엔 참 신기한게 많습니다.
주로 저쪽 지지자인 사람들이 많은데요.
과거에는 현대차 파업때 노조 비판하는 인터넷 글이 많았고요....
(빨리 로봇으로 다 바꿔라, 미국으로 공장 이전시켜버려라 등등)
민주노총 등등이 사건으로 뉴스에 나오면 비판댓글이 많습니다.
그 댓글 쓴 사람과 동조한 사람들도 대다수 노동자일텐데
대의를 중시하며, 회사 경영을 걱정하는 이타적인 사람인걸까요?
자기 회사에서 그런일이 벌어져도 같은 태도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세상엔 참 신기한게 많습니다.
앞에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노동자를 붙이라고 하더군요. -_-
같은 회사 내에서도 양극화가 갈린다는걸 수십년간 학습해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씁쓸하죠.
고용의 10%도 안되는 대기업이랑 안정된 공공기관 10% 랑 그외에 중견기업이라든가 10% 까지 넓혀서 빼고는
하청 비정규직 중소기업 노동자인데요.
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산다고 하지만, 대기업 잘된다고 중소기업 살아나진 않자나요
미약한 힘이나마 연대의 의지를 보이겠지만,
이번 파업은 그런거 아니지 않자나요.
개인적으로는 무관심에 가깝긴 합니다만.
개원의사나 변호사들이 가끔 자기들 자영업자라고 하는데, 진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들으면
웃기고 있네. 할 것처럼요.
남 비판은 쉽게하는 경향이 합쳐져서 그래요
저희회사도 노조가있어서 급여나 대우가 너무 좋은데
다들 비판만하니 아쉽더라구요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노동조합 가입 권유를 하면
나는 프로그래머인데 왜 노동조합에 가입하냐며 되묻는 사람도 꽤 있었습니다.
"노동"을 협소하게 정의해서 배우거나 익혀서 그런 것 같고
교육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파견업체 직원의 처우를 임단협에 올려서 처리하면,
그 다음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100% 탈락합니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 건 공공기관(공무원 포함)과 대기업을 포함한 300인 이상의 기업들의 가입률은 35%죠.
한번 더 놀라운 건 100인 미만의 노조 가입률은 1.3%입니다.
또 한번 놀라운 건 소위 "ㅈㅅ"로 통하는 30인 미만의 기업은 0.1%죠.
대기업 노조와 100인 미만의 소위 중소기업 나아가 사실상 오너 가족 회사라 할 수 있는 기업들의 가입률을 보세요. 노동자 비율은 압도적으로 100인 이하의 중소기업들이 차지하는데 이들의 노조 가입율은 1.3%....이니 사실 다른 세상 이야기라는 단순 체감의 문제가 아닙니다.
2. 나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부분
3. 노조를 유니세프와 같은 봉사 집단으로 인식하는 부분
-때문에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노조나 시민사회단체가 입만 열면 말하는게 약자들 뭉쳐서 진보연대 하자 였어요
진보연대 대.중소노동자 연대 개념으로 생각하면서 대기업 중소기업 노동자가 손잡고서 함께
진보연대로 간다고 생각하던 클리앙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 임금 격차가 2-4배에서 대기업
파업으로 적어도3배 성과급 터지는데는 5-10배까지 벌어질 예정이잖아요.
이렇게 되면 기업들은 비용 상승 만회하려 해외로 공장 이전하거나 중소기업 상대 후려치기
쥐어짜기를 해서 전가 시킵니다. 그러니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임금이 오르지 않게 됩니다.
대중소 임금 격차는 그동안 계속 벌어지고 있었고 앞으로 더욱 극심한 양극화로 노동자들도
빈익빈 부익부 차이날게 확실한 상황입니다
대.중소 노동자 연대한 사례도 없는게 저도 노조있는 회사 다니는데 노조간부들이 파업할때만
연대하자고 거짓말 하는 거예요. 노조는 평상시 중소노동자 갑질하고 사람 취급 안해줍니다
얼마전에 삼성노조 위원장인가 하청노조 연대 물어보니까 잘기억은 안나는데 그사람들은
공부도 못했고 우리랑 다르고 ?? 뭐라고 어쩌구 하면서 연대는 없다고 인터뷰 했잖아요.
이게 대기업 노조가 중소기업 노동자를 보는 시각이예요. 다른 노조나 노동단체들은 연대할
마음 없이 앞에서만 진보연대 외친거예요. 속마음은 삼성 노조와 똑같은데 정의로움과
진보연대 운운하면서 중소기업 노동자 챙겨줄것 처럼 말해야 파업할때 여론전 유리해요.
노조 간부들 보면 정치적인 사람들이고 고인물들이예요. 노조에 대해서 잘모르고 정의로움
진보연대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지지하던 클리앙 분들도 노조가 정치적이고 정의로움이
없고 평상시 중소 노동자 상대 갑질한다는걸 알면서 인식이 나빠진거 같아요. 노동자연대
존재가 힘든게 성과급 받은 내돈 떼어서 연대한 노동자 주라고 하면 저부터 싫거든요.
그냥 상위 5%이내로 돈 잘 벌던 사람들이 기존보다 돈을 더 달라고하는거구나란 정도로 체감하는분들도 많을겁니다.
국민 상당수가 주주인 입장에서 감정을 개입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걸 이해못하던 이해하기 싫던간에
다른건 다른겁니다
그리고 삼전 노조가 자기들 이익 생각한거지 다른 노동자 생각한게 아닌데 왜 굳이...지지를...
침팬지는 이익에서 오는 기쁨보다 손실에서 오는 고통을 약 2배 더 크게 인식합니다.
그래서 다루기 쉽다고 하죠.
이게 무리생활 유인원의 발전의 키이기도 했지만 지성으로 극복해야할 문제인것도 같습니다.
과거부터 금속 현대등 극렬노조가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었습니다만 그분들이 없었다면 당장 모두의 월급은 지금의 절반이었을거에요....
그래서 이번 삼성파업건도 거칠었지만 시대발전에 필연이었던 한 순간이라 봅니다
'현대차 노조' '삼전 노조' 하고 '중소기업 노조'는 완전히 다른 세계인데,
삼전 노조 편들어주지 않는다고 재벌 편이냐고 하는 황당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상위 탑티어는 뭐 돈 더 받으면 안됩니까? 이건 공산당 논리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