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이 민주진보 성향이 강하니까 노조를 지지해야한다?
(정확히 이런 댓글은 아니었지만, 이런 뉴앙스가 꽤 많았죠..
저는 50대인데 평생 민주당에만 표줬고...
노조도 좋게봤었고 , 전부 사측과 조중동의 노조 악마화이다 라고 봤던 사람임)
그냥 봐도 노조의 무리한 요구인데..
저와 다르게 삼성노조지지자들도 많았다는게 놀라움..
(세계굴지의 대기업 삼성반도체 라인이 중지되면 어마어마한 손실이 발생하는데..그걸로 파업협박...ㅡ.ㅡ;;;
의사아저씨들이 환자 생명가지고 파업한거랑 뭐가 다른가요..
응급실 찾아 돌다가 사망하고..
또 우리나라의 최상급 의료서비스가 전공의?들의 무한 자기희생 덕분이라는 말도 들었지만...어쨋든 환자담보 파업이었음)
클리앙말고 다른 커뮤니티나 다음뉴스는 거의 99대1로 삼성노조 욕하고있음..
어제 MBC뉴스는 삼성전자에 국가적으로 얼마나 많은 지원이 있었는데..
이번 수익이 노조덕분이냐...이런 기사가 있었고..
이번에는 법률신문 보니 성과급 나눠주는건 배임에 해당할수있다 기사가 있네요..
저는 이번 삼성노조보면서..
민주주의 노동운동? 그런거보다 노조를 "돈조"로 만들어서 사측을 파업으로 협박하는 불한당이익단체로만 보이네요.
(배아파서 그런건 아니라고 제가 이전에 쓴글에 썼고..)
클리앙내에서도 삼성노조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공대..기술자들 대우잘해달라..!!
--민주진보라서 노조지지한다..
--삼성노조 가족분들이거나..관계자?
이런쪽이신지 궁금하네요..
P.S.첨언하자면..
저도 중국처럼 공대로 인재가 몰렸으몀 합니다.
이공계 돈 많이 줘서 말이죠..
(5.14일에 중국 인재 공대 몰리는거 어쩌고 지상파방송 있었는데..)
저도 젊은 사람들 데리고 사용자 입장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사전에 프로젝트 성과와 종료 이후 받을 인센의 연계를 비율로 명확히 공지해 놓으면 그렇지 않은 팀에 비해서 충성도와 퍼포먼스가 훨씬 높아지더군요. 성과급 지급 시점에 경영자의 판단이 추가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렇게 엔지니어들도 대박 터지는 모델이 있어야 꿈나무들의 전문직, 특히 의대 쏠림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하이닉스 삼전 메모리 성과급이 이공계 우대로 연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직무와 관계없이 소속 부서에 따른 복불복이 심하거든요.
첨언하자면 삼전 다니는 지인들 소식을 들어 보니 이미 노노갈등이 시작되고 있더군요. 계속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결국 이 시대의 요구 아닌가 합니다.
음.. 그런데..자본주의 시회는 돈벌기 경쟁사회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돈벌기 경쟁 그것도 어느정도는 공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당이 장사잘되서 엄청난 수익이 발생했다고...주방이모..설겆이이모가 성과급 달라고 한것과 뭐가 다르냐는거죠?
원래 입사때부터 계약상 주기로했다?
아...제생각에는 삼성전자가 옛날부터 사회를 놀라게하는 보너스를 지급했었는데...
그게 오래되다보니..호의를 권리로 착각한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방송사나 언론사들이 이미 조직 성과를 개인 성과급으로 주고 있기도 하구요.
말씀하신 예시를 들어 생각해 보면, 다른 식당에 비해 한 식당이 장사가 잘 되어서 수익을 많이 얻었는데 전략이 좋아서일수도 있고 맛이 좋아서일수도 있고 서비스가 좋아서일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다른 식당에 비해 높은 성과를 올리게 기여한 것 역시 시간과 능력을 투자한 종업원들이니 그 수익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몽땅 나누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고, 성과 올릴 시 정해진 비율을 나눈다는 사전에 공지된 내용에 따라 나눠야 하겠지요. 그리고 그 안에서 누가 더 영향을 많이 주었냐는 것은 성과급의 노동자 내 배분 문제이니 차차 고민할 수 있겠지만, 대전제로서 식당 성과가 노동자들의 시간과 능력의 투자 결과물이라면 주방이모나 설겆이이모도 성과급을 받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재작년까지 정시기준 전국 최하위 의대 = 서울대 최상위 공대(전전컴)였는데,
이미 반도체 계약학과들은 장난 없는 정도. 지방 의대갈 성적이면 일찌감치 전자공학과, 반도체 계약학과로 돌리고 있고요.
전자, 반도체, 계약학과들 입시 열풍 이미 장난 아닙니다. 지금 고3들도 그렇고, 고2는 더하고. 높공과 낮공의 구분히 확연해지는 측면이 하나, 의치약한수 다음에 공대였는데 지금은 명문대 전자공학과, 일부 반도체학과들은 이미 지방대 의대수준으로 치솟은 것이 큰 변화의 한 측면이고요.
저는 월급쟁이 부자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부자 되는 길이 의사, 부동산 갭투자, 코인 대박 말고는 로또만 바라던 사회 아니던가요?
(대한민국 대한민국 헌법 제33조 : 근로자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보장하며, 정당한 파업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면책과 징계 제한을 부여함)
단순히 성과금 금액이 마음에 안들어 파업하는게 아니라
모든 법적 요건(중재, 투표 등)을 다 갖췄기 때문에 파업을 마지막 무기로 사용하려고 한 겁니다.
아울러,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왜? 파업을 하려고 했는지에 대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언론에서 매번 노조 악마화를 하고 있는데 이번 건은 사측에서 정말 잘못한 겁니다.
아..그리고 저 삼성 다니지 않습니다. ㅎ
주위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본인이 삼전 노조 아닌 이상. (심지어 dx 같은 내부 회사원도 반대함)
뭐 이러쿵저러쿵 근거 들이밀며 응원한다, 지지한다 그러는데 걍 삼전 노조원이거나 아니면 독특한 신념체계가 있는 사람이거나 그런거죠. 백신 반대자처럼 0.x% 극소수 인원이지만 커뮤에선 많았던 사람들처럼
급여체계 박살내놔서 진짜 이공계 석박들 다 탈주한다고 블라인드에서 곡소리로 도배됐는데 생산직 살린다고 정작 이공계 석박이 메인으로 있는 사업부는 적자 운운하며 반의 반도 안주는게 말이 되나요.
심지어 생산직 입에 들어가는 1년에 5억씩 생각한다면 앞으로 그 생산직마저 취업문 매우 좁아지겠죠. 인건비로 저렇게 들어가는데. 그게 뭐 정상적인 급여 배분도 아니고 최태원이 아무생각없이 지른걸 갖다가 뒤늦게 삼전 노조들 배아파서 파업한거라 정당성도 없고
삼전 노조는 성과급을 더 가져가기 위해 파업하려고 했습니다
국민들 지지 받을수는 없죠
하지만 노조를 비난할 필요도 없을거 같습니다
국가기반을 흔들어요..(아래댓글에 썼어요)
정부에서 타협안을 제시했고 그 기준으로 노사 합의했습니다
국가 기반을 흔드는게 아니고 근로자도 노력하면 부자가 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저는 걱정이 드는게..
삼성바이오..카카오 등등 다른대기업 모두..
하이닉스봐라...
삼성전자봐라...
이러면서 성과급을 요구해서 사회전반 시스템이 망가질까 걱정이 되는거죠..
저도 그렇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최고입니다.
사랑? 돈없는 사랑은 오래 못갑니다.
부동산 투기를 잡기힘든 이유가 전국민이 투기꾼이기 때문이죠..
여유자금있고 여건만 된다면 누구나 아파트 두채 세채 샀을겁니다.
삼성전자의 성과급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나라기반을 흔들수있는 문제인거죠!!!
경영권이 있능것도 아니고... 그렇기에 사측도 협의하는거죠
왜 MBC랑 채널A가 할 때는 아무 일 없다가 이제 와서 배임 타령인가요?
https://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0694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기레기들 태도가 역겨워서라도 삼성노조 지지합니다.
그런데 보너스와 성과급은 좀 다르지 않나요.
MBC사정을 모르니 일단 패스합니다
2-4배 까지 벌어진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앞으로 최소 3배 부터 5-10배 까지 벌어질겁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언급했지만 영업이익 내놔라 안그러면 파업하겠다는 이런식으로 전국적
파업이 일상화 되면 국내 해외 어떤 기업도 투자하지 않게 되고 경제는 마비될게 뻔합니다
삼전을 시작으로 이제 모든 대기업들이 물들어 왔다면서 전국적 총파업할 분위기가 형성된
상태고 파업으로 고액 성과급을 받게 될겁니다.
노동단체들은 처음부터 사회적 연대의식은 없었고 철저하게 노조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파업으로 인한 주주 피해. 협력사 중소 노동자의 피해. 수익악화로 국내사업 접고
해외 빠져나가는 일자리 등등 파업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은 국민들만 피해보는 겁니다
한국이 파업으로 사회가 분열되고 혼란한 틈을 노리고 중국의 경쟁사들이 추격하게 되면
그나마 앞서가던 산업 밥그릇도 깨져서 결국은 노동자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되겠죠
그러다 보니 클리앙 조차도 노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난 상황이고 이제 차라리
정리해고 쉬운해도 도입하고 능력있는 직원 경우 연공서열이 아닌 파격승진과 보상 해주는
방식으로 바꾸자는 여론이 생긴겁니다
연봉 협상 없는 연봉제, 기본급을 낮추기 위한 각종 수당 및 성과급 기반 임금체계 등등...
저는 이번 일이 적정 임금과 성과급 체계 자체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점차 파급효과가 나타나겠죠
전국민 밉상이되고 원성을 받는 삼성노조...
그리고 그 노조위원장...그사람도 어리지만 가족이있고..친척이 있을겁니다.
많은 루트로 걱정어린 소리가 전달됐겠죠..
그러니 눈물 흘렸을거라고봅니다.
부담감에.....
이번 삼성노조는 말도 안되는 행위를 했다고봅니다.
물가는 20년간 올랐는데...
사람들의 월급은 안올랐으니까요..
식당 아줌마 월급이 20년전에 비해서 오름폭이 너무 적죠..
반면 그나마 대기업은 올랐을거에요
저는 저출산, 지방 발전, 의대 쏠림, 코인 열풍, 부동산 투기, 양극화 등등 문제의 중심에는 낮아진 실질 임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하닉에서 부터 상방을 뚫어주고 점차 파급되서 월급쟁이로 부자되는 사례가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영업이익 배분 받는것은 투자자가 하는것, 이해안돼"
원래 인간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개체를 혐오합니다. 무리생활하는 동물 본능같아요...그러나 우리는 이성적인 사람이고 민주진영지지자니까 토론을 해야죠.. 싸움말고 토론 ㅎ..
저도 아직까지 삼성노조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거라고 생각하고요..
아직까지 클리앙에서 저를 설득시킬만한 글은 못봤습니다..
다른 대기업보다 보너스 많이 줬더니 호의를 권리로 착각한거라고 봅니다.
나만 잘살자는 노조 저는 절대 지지안합니다..
비난 하는것도 그 사람 생각이고 자유죠.
삼전 노조 사람들은 욕 먹을 각오하고 진행한거고요.
주5일제 파업이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도입해야 된다는 말이 많았고
20년전 경영학과 입학해서 1학년1학기 경영학원론에서 배운게 기억나네요.
이번정부 주가랑 지선때문에 정부가 선은 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