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웃기님 DS내의 적자난 사업부가 DX의 흑자난 사업부보다 성과급을 10배 정도 더 받게 되는 내용입니다. 상생이라기보다는 끼리끼리에 가깝죠. DS 내 적자사업부를 안 챙겨주면 과반노조가 깨질 수 있으니까요.
닉이름닉
IP 223.♡.47.215
05-20
2026-05-20 20:01:05
·
@항상웃기님 적자 시스템반도체 4억 흑자 스마트폰 2천이죠
AllRightsReserved
IP 118.♡.60.100
05-20
2026-05-20 21:12:54
·
@逍遙自在님 노조깨기 시각은 비정상인듯요 사실 노조가 메모리이익을 비메모리에 투자하지 못하게 해도 할말 없어지게 되는거죠
逍遙自在
IP 219.♡.9.131
05-20
2026-05-20 21:22:30
·
@AllRightsReserved님 왜 할말이 없나요? 노조가 회사의 주인인가요? 삼성전자의 주인은 주주이고 이익을 어디에 투자할지는 주주가 임명한 경영진이 하는거죠. 주주는 자본을 투자했고 회사가 돈을 못 벌면 주가가 떨어지고 배당 안 나오고 손해를 봅니다. 적자났다고 직원 월급을 안 주나요? 소수 대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경영을 하는 것도 배임이지만 노조의 이익을 위해서 경영한다면 그것도 배임입니다. 그런면에서 제일 좋은 성과보상은 현금이 아니라 주식을 주고 몇년에 걸쳐서 나눠서 현금화할 수 있게 하는거겠죠. 직원도 주주가 됨으로써 회사 주가가 오르고 배당을 받을 수 있으니 열심히 일할 동기가 부여되죠. 또, 현금으로 받고 끝이 아니라 몇년간 나눠서 현금화하게 함으로써 인재를 잡는 효과도 있고요.
유인자판기
IP 118.♡.3.101
05-20
2026-05-20 19:43:07
·
저도 삼성 막 좋아하는건 아닙니다만 이런식으로 적자사업부에도 성과급 챙겨달라 하면
누가 자기사업부 일 열심히 할까 싶네요..
그냥 다른 사업부 저만큼 받는데 나도 달라하면 되지 하면서
kimology
IP 61.♡.252.136
05-20
2026-05-20 19:44:30
·
삼성전자는 최근까지도 DS 부문 (반도체 부문) 공통으로 직원을 뽑아 임의로 메모리 사업부와 파운드리 & LSI 사업부 (적자 사업부) 로 배치했습니다. 이들을 채용할 때 제시했던 것이 DS 사업부와 동일한 성과급을 준다는 조건이었습니다.
LSI 사업부와 파운드리 사업부 내에서는 MX 사업부 (휴대폰 사업부) 및 메모리 사업부를 위해서 일정 부분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는 AP 개발을 퀄컴 혹은 TSMC보다 많게는 1/9의 적은 인력으로 적자를 보며 개발하고 있는 이유는 오롯이 MX 사업부가 AP 수급을 저가로 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또한 메모리 사업부의 HBM4에 들어가는 Logic die도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매우 저가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 기업 전체의 적자를 재무적으로 몰아받는 구조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적자로 기록되는 사업부일지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성과급을 맞춰주자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kimology님 제가 이해하기로는, 채용할 때 제시한 동일 성과급 조건이 있었다면 그건 50% 상한이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 노조가 주장하는 건 그 상한 50% 없이 영업이익 일부를 성과급으로 나눠달라는 거고요. 노조와 사측의 협상에서, 어느 쪽이든 불리한 건 변경할 수 있고 (해야 하고) 유리한 건 이전에 한 약속이라서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imology
IP 61.♡.252.136
05-20
2026-05-20 20:16:29
·
@푸른비수님 네, 새로운 협상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의 성과급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성과급이 차이나는 것을 노조에서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사측은 좀 더 차이가 많이 나게 노조에서는 좀 더 차이가 적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직원으로써 의문스러운 점은 4월 협상 당시에 사측이 설명하던 노조와 협상이 결렬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노조의 주장에 따르면 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의 성과급이 과하게 적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랬던 사측이 경영의 원칙을 언급하며 정부의 조정안을 거부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처사입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LSI 와 파운드리 사업부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이라며 이재용 회장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성장성을 보며 투자하던 사업입니다. 일은 많고 성과급도 적고 적자라고 욕은 먹는 사업부가 앞으로 채용을 지속하며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까요? 사실상 사측의 주장대로 하면 이 사업부들의 사업을 접는 수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kimology님 외부자 입장이라서 크게 관심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좀 과열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여기는 사원측이 더 많아서 그들의 입장에서 더 많이 이야기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측 입장에서도 노조측 주장이 이해하기 힘들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사가 성과급 많이 주고 있으니 우리도 좀 더 달라...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주장이고, 기존 조건을 변경하는데 여러가지 제한이 있다...이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주장이라서, 어렵겠지만 협상 지점을 잘 찾아가면 좋겠네요.
kimology
IP 61.♡.252.136
05-20
2026-05-20 20:42:27
·
@배사장님 DX 부문의 경우 DS 부문의 영업이익 기준 15%를 재원으로 설정하면 기존 방식보다 더 성과급이 적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DX 부문은 DX 부문의 영업이익을 재원으로 하자는 주장 없이 협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X (스마트폰+가전) & DS (반도체) 사업부가 동일 재원으로 하여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오랜기간 DS와 DX는 분리되어 성과급을 책정하여 받아왔습니다. 23년 성과급 기준 DX~50%, DS 0% 입니다. 사실상 서로 다른 회사로 존재했고 성과급을 지급해왔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노조에서도 DX에서 올해는 손해를 볼 수 있겠으나 내년을 포함해 장기적으로 같이 성과급을 영업이익에 N%를 재원으로 같이 하는 방안으로 제안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DX 노조에서 이런 방향에 불만을 제기하며 이탈을 했구요. 제가 DS 소속이라 DX 분들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더이상 무엇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eaflag
IP 211.♡.196.79
05-20
2026-05-20 20:54:42
·
@kimology님 단순히 MX를 위하여 AP개발을 유지한다고 생각하는건 이해하긴 어렵네요. 회사에서 비메모리를 키우려고 하는것도 있고요.
회사는 과반 노조 깨는 목적으로 적자 사업부라는 논리를 쓰는겁니다. 반도체업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으면, 기술적인 측면에서 로직, 메모리가 별도가 아니라는거 잘 아실텐데요. 실제로 로직 기술을 갖고 있어서, HBM을 포함한 메모리에 사용되고 하는 겁니다. 대놓고 하이닉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공정쪽 사람들 쓸어가고 있는데, 회사가 나서서 갈라치기 하는거 보면 경영을 하는건지 병정놀이를 하는건지... 파운드리 SLSI 를 적자사업부라고 깔아뭉갠다는건, 대놓고 미래를 망가뜨리겠다고 하는건데, 주주 입장에서 그걸 좋다고 하는거 보면 한심하죠. 주주라고 하면서, 단타 투기한다는 마인드라서 그러신건가...? 만약 적자사업부에 성과급이 웬말이냐라고 할거면, 타일러 팹 같은거 다 반대하셔야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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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주장대로라면 메모리가 번돈은 메모리에만 투자해야겠네요?
말안되는거 금방 알수있어요
썰이 아니라 그낭 사실일걸요
회사가 비메모리로 인력배치했을것으로 보이는데 이경우라면 회사책임이죠
적자 시스템반도체 4억
흑자 스마트폰 2천이죠
노조깨기 시각은 비정상인듯요
사실 노조가 메모리이익을 비메모리에 투자하지 못하게 해도 할말 없어지게 되는거죠
그런면에서 제일 좋은 성과보상은 현금이 아니라 주식을 주고 몇년에 걸쳐서 나눠서 현금화할 수 있게 하는거겠죠. 직원도 주주가 됨으로써 회사 주가가 오르고 배당을 받을 수 있으니 열심히 일할 동기가 부여되죠. 또, 현금으로 받고 끝이 아니라 몇년간 나눠서 현금화하게 함으로써 인재를 잡는 효과도 있고요.
이런식으로 적자사업부에도 성과급 챙겨달라 하면
누가 자기사업부 일 열심히 할까 싶네요..
그냥 다른 사업부 저만큼 받는데
나도 달라하면 되지 하면서
LSI 사업부와 파운드리 사업부 내에서는 MX 사업부 (휴대폰 사업부) 및 메모리 사업부를 위해서 일정 부분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는 AP 개발을 퀄컴 혹은 TSMC보다 많게는 1/9의 적은 인력으로 적자를 보며 개발하고 있는 이유는 오롯이 MX 사업부가 AP 수급을 저가로 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또한 메모리 사업부의 HBM4에 들어가는 Logic die도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매우 저가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 기업 전체의 적자를 재무적으로 몰아받는 구조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적자로 기록되는 사업부일지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성과급을 맞춰주자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기존 성과급 조건으로 메모리와 동등하게 연봉의 절반 정도 받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건 아닌걸로 알아요
이런 자세한 내용은 크게 관심없죠.
그냥 적자 성과급 두 키워드만 들이밀며 노동자 탄압의 수단만으로 사용하는거죠.
정말 제대로 된 사업이나 해서 적자나면 억울하지나 않지요.
최소 20년 안에 DX DS가 성과급 같이 받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언제 이야기 인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채용할 때 제시한 동일 성과급 조건이 있었다면 그건 50% 상한이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 노조가 주장하는 건 그 상한 50% 없이 영업이익 일부를 성과급으로 나눠달라는 거고요.
노조와 사측의 협상에서,
어느 쪽이든 불리한 건 변경할 수 있고 (해야 하고) 유리한 건 이전에 한 약속이라서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의 성과급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성과급이 차이나는 것을 노조에서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사측은 좀 더 차이가 많이 나게 노조에서는 좀 더 차이가 적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직원으로써 의문스러운 점은 4월 협상 당시에 사측이 설명하던 노조와 협상이 결렬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노조의 주장에 따르면 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의 성과급이 과하게 적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랬던 사측이 경영의 원칙을 언급하며 정부의 조정안을 거부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처사입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LSI 와 파운드리 사업부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이라며 이재용 회장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성장성을 보며 투자하던 사업입니다. 일은 많고 성과급도 적고 적자라고 욕은 먹는 사업부가 앞으로 채용을 지속하며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까요? 사실상 사측의 주장대로 하면 이 사업부들의 사업을 접는 수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부자 입장이라서 크게 관심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좀 과열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여기는 사원측이 더 많아서 그들의 입장에서 더 많이 이야기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측 입장에서도 노조측 주장이 이해하기 힘들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사가 성과급 많이 주고 있으니 우리도 좀 더 달라...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주장이고,
기존 조건을 변경하는데 여러가지 제한이 있다...이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주장이라서,
어렵겠지만 협상 지점을 잘 찾아가면 좋겠네요.
DX 부문의 경우 DS 부문의 영업이익 기준 15%를 재원으로 설정하면 기존 방식보다 더 성과급이 적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DX 부문은 DX 부문의 영업이익을 재원으로 하자는 주장 없이 협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X (스마트폰+가전) & DS (반도체) 사업부가 동일 재원으로 하여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오랜기간 DS와 DX는 분리되어 성과급을 책정하여 받아왔습니다. 23년 성과급 기준 DX~50%, DS 0% 입니다. 사실상 서로 다른 회사로 존재했고 성과급을 지급해왔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노조에서도 DX에서 올해는 손해를 볼 수 있겠으나 내년을 포함해 장기적으로 같이 성과급을 영업이익에 N%를 재원으로 같이 하는 방안으로 제안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DX 노조에서 이런 방향에 불만을 제기하며 이탈을 했구요. 제가 DS 소속이라 DX 분들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더이상 무엇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MX를 위하여 AP개발을 유지한다고 생각하는건 이해하긴 어렵네요.
회사에서 비메모리를 키우려고 하는것도 있고요.
반대로 MX에선 그나마 파운드리가 선단공정을 개발할수 있었던게 MX가 엑시노스를 써줘서라고도 생각하는데요.
매번 이런 얘기나오면 퀄컴 협상용으로 엑시를 써먹는다고 하지만 브랜드이미지를 고려하면 진짜 이득인지 잘 모르겠어요...
동일성과급에 50% 들이대는거는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A라는 조건 하에서 B를 약속했는데,
A라는 조건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면서 B는 지키라고 말하는 건 이상하다는 겁니다.
A를 바꾸고 싶다면 그로 인해 B가 바뀔 수도 있다는 건 생각해야죠.
반도체업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으면, 기술적인 측면에서 로직, 메모리가 별도가 아니라는거 잘 아실텐데요.
실제로 로직 기술을 갖고 있어서, HBM을 포함한 메모리에 사용되고 하는 겁니다. 대놓고 하이닉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공정쪽 사람들 쓸어가고 있는데, 회사가 나서서 갈라치기 하는거 보면 경영을 하는건지 병정놀이를 하는건지...
파운드리 SLSI 를 적자사업부라고 깔아뭉갠다는건, 대놓고 미래를 망가뜨리겠다고 하는건데, 주주 입장에서 그걸 좋다고 하는거 보면 한심하죠. 주주라고 하면서, 단타 투기한다는 마인드라서 그러신건가...?
만약 적자사업부에 성과급이 웬말이냐라고 할거면, 타일러 팹 같은거 다 반대하셔야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