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하나 구매했는데 이게 조립도 잘 안 되고 분명히 불량인 것 같음에도 업체에서 대응을 제대로 안 해주네요.
혹시 모르니 업체에 연락을 하려 해도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고 업체 카톡을 해도 이 채널로 하지 말라고 그러고 구매한 쇼핑몰은 게시판이 없어서 계속 고객센터를 통해서 원 바운드로 하고 있는데 대화가 원활하지가 않습니다.
구매한 쇼핑몰의 고객센터를 통해서 사진을 보내줘도 빼서 뒤집어서 다시 조립하라는 둥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고. 본래 조립이 되어 나오는 것이고 부품 자체가 엉뚱한 게 조립되어 있는 것 같고 뺀다고 해도 웬만한 힘으로는 빠지지도 않아서 강제적으로 진행할 시 파손 위험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없고 너희들 제품이니까 사진 보고 확실히 반품 진행 했으면 좋겠다 해도 그럼 일단 반품 보내고 검수한 후에 진행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왕복 택배비만 28,000원 드는 제품인데. 끝까지 이렇게 우기네요. 배송료 문제가 있으니 원하면 사진이고 영상이고 더 찍어서 보내준다는 데도 반품 이 후에 검수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 정할 거라고 합니다.


붉은 표시가 된 부품이 문제인데 정상 부품과 함께 앞 뒤로 뒤집어 찍은 사진입니다. 한다는 소리가 저 부품을 안으로 돌려서 쓰거나 빼서 다시 끼라는 겁니다. 조립 되어 나와서 잘 빠지지도 않고 걸려서 돌아가지도 않을 뿐더러 전혀 다른 부품이라서 돌리면 제 기능이 안 되는 것인데.

뿐만 아니라 이렇게 폭도 맞지가 않아서 조립이 제대로 안 됩니다. 저게 차이가 얼마 안 되어 보여도 플라스틱이라서 위에 있는 판의 폭을 늘리기도 어려울 뿐더러 힘으로 조립하면 밑에 구멍의 벽이 늘어나거나 부러질 우려가 있습니다.
아직 업체의 최종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습니다만, 네이버니 구글이니 찾아보니 아주 유명한 업체더라구요. 침대 같은 배송료 비싼 물건을 이런 식으로 가지고 가서 검수 해보니 어쨌든 조립은 되니까 전체 배송료 다 내고 가지고 가라고 하는 케이스도있고.
이제 물건 살때 판매사 평판도 먼저 찾아봐야 하는 건지 답답하네요.
생산 QC 문제인데... 제품을 이해를 못하니 이상하게 안내를 하는거 같네요. @.@
아마도 자기들이 하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전화 응대를 사실상 안 하는 것 같아요. 지식인이니 블로그니 올라온 글들 보면.
쿠팡이 대단하긴 한가 봐요. 많은 케이스에서 대안이 없습니다.대안이.
사투리 귀엽네요 ㅎㅎ
와 그렇게 대충 말로 때워도 사람들이 순해서 넘어 가는 걸 악용하나 보네요. 임자 만나서 그 돈 몇 푼 때문에 관계 기관 여러 곳에서 연락 오고 내용 증명 받고 언론에 기사 뜨고 벌금 때려 맞고 법무팀이나 변호사 돌리는 비용 들고 하면 아 소탐대실이 이런 거구나 하고 정신 차릴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