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이 거부했으니 = 사측 잘못이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작업 들어오는건가요?
이번에 노조가 잘못했고 사측이 잘못했고를 떠나서, 사측이 거부했음으로 사측 잘못이라고 언플하시는 분들은 잘못된겁니다..
막말로 그럼 윤석열 계엄 직후 한-한 쌍쌍타워 집권을 민주당이랑 국민들이 거부했으니
그럼 민주당과 국민들 잘못인가요?
(압니다 다른 상황이고 적절치 못한 비유일수도 있다는거, 그냥 생각나는 예시로 하나 가져온겁니다)
애초에 제안을 한 쪽이 말도 안되는 제안을 해서 거부한건지 모르는데 아직,
거부했다는걸 명분으로 나쁜놈으로 몰아가시면 안되죠;
그리고 설사 그게 정답이라고 해도
1차 중재안은 노조쪽에서 거부했는데
그럼 서로 한번씩 거부했으니까 1:1 아닌가요?
솔직히 몇몇 글이나 댓글 쓰시는 분들 어이가 없네요
그걸 모르고 쓰신 글이 아닌데요?
알고 쓴겁니다. 노조 제안이 아니라 정부 중재안이어도 바뀌진 않습니다
중재안의 세부 디테일이 공개되기 전까지는요
어이가 없습니다
중노위의 권위와 역할을 무시한게 전혀 아닙니다.
어떤 내용으로 중재안이 왔는지도 아직 공개된게 없는데 사측이 거절했으니 사측 잘못이다?
이런 논리를 많이들 펼치시는데 전 중재안이 공개가 안되었는데 사측잘못인지는 누가 어떻게 판단한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제가 글 어디서 중노위를 무시했는지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 예 그부분 관련해선 본문에더 써놓았다 싶이 비유가 절절치 못할수도 있다는건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중노위를 거기에 비유한게 아니고요, 진심인지 작업계정들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사측 거부를 명분삼아서 물타기하려는 계정들이 반복적으로 보여서, 흥분한 상태다 보니 막상 생각나는 비유가 저거밖에 없었네요
지난번에 노조가 걷어찼을때도 욕 많이먹었습니다
사측이 거절하는건 욕하면 안돼요?
착한 거절 나쁜거절 따로 있습니까?
그냥 정부의 판단을 사측이 못받아들인게 사실관계인겁니다. 그 안의 내용이 뭐건간에요. 차라리 정부가 편파적이었다라고 말씀하시면 끄덕 하겠습니다.
게다가 굳이 노측 입장을 빌려보자면, 사측이 "의사결정 못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러면 이거대로 이도 아니고 저도아니고 시간만 끌다가 기한 펑크낸 것밖엔 안되는겁니다.
안그러면 무리한 법집행으로라도 국가에 피해 미칠걸 막으려하고요.
그래서 노조가 거부할 땐 노조가 욕심쟁이라고 욕먹고 사측이 거부하면 또 사측이 욕먹기 쉽죠.
우리나라가 노조 친화적인것도 아닌데 정부가 그나마 양측 얘기들어보고 이정도면 타당하다 제안 했을텐데 그게 거부되면 아무래도 좋은소리 듣기 힘들죠.
그것도 내용에 따른것일수 있지만 우리나라 방향상 노조손만들어준게 아닐텐데 그래서 사측이 왠만하면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노조가 반대가 많은데 좀 드물죠. 시한이 뒤로갈수록 나중에 반대하는 측이 욕을 더 먹는 것도 있죠. 이번엔 그게 사측일 뿐이고... 협상은 또 이래저래 바뀌는 거라 이것도 지나 갈거에요
일단 사업부내 자유로운 인력이동이나 협업은
물건너 간거네요.
핸드폰으로 댓글쓰다 보니 알바를 일베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댓삭했습니다
니들끼리 잘 먹고 잘 사세요.
무엇보다 메모리쪽은 보상안 잘 받고도 파업하는걸까요.
차라리 자신들 몫을 줄이고 적자사업부에 주시지요.
파업하면 다같이 죽자는거잖아요.
파업한 순간 중재안에서 노조가 이득보는건 줄어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