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조인성(성기)는 사냥과 낚시로 하루를 보내는 백수청년 건달 우두머리
황정민,정호연은 경찰
2개의 무대로 양분
-출장소장 황정민(범석) 팀의 마을 씬
-백수건달 조인성(성기) 팀의 숲속 씬
그 존재가 드러나기까지 미스터리와 스릴을 고조해가는 부분이 45~50분 가량
이 구간이 상당히 매력적.
정호연이 나오는 씬 부터 박수갈채가 나왔다고함.
정호연은 전투머신 테토녀 스타일이라고함, 영화의 RPM이 달라지는 느낌이라고(또 박수 나왔다고)
마이클 패스벤더가 전투종족 외계인
외계인들은 기본적으로 지성체라는 설정, 고대언어의 알파벳 사용(고대 몽골어를 기원으로 만들었다고 함)
얼굴 모션캡쳐는 훌륭하게 쓰였다. 연기자들의 연기는 생생하게 담김.
일단 재미는 있다. 여러 장르가 희한한 형태로 뒤섞여 있다. 취향 갈릴수있다. 직선적으로 달려나가면서 오직 질주, 응징, 처단, 전투하는 표면에 몰두하는 영화. 일촉즉발 상황에서 의미있는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만담, 농담을 하는데 의도적으로 정보나 의미를 소거하는게 가득참, 한국 욕설 대사가 많음. 스펙터클 이후의 공허함.
CGI 이야기 많은데 초반부는 아쉬움, 중후반부는 꽤 준수함. 계속 편집 중이었다고 하니까 아마 초반부는 보강 하지 않을까 함.(칸에 출품된 버전은 가편집본)
제가 모르는 표현일런지요?
의도적으로 라고 보면 됩니다. 수정을...
일촉 즉발의 상황에서 의미 있는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만담을 주고받는 인물들이라든지 끊임없이 농담 따먹기를 한다든지처럼 마치 의도적으로 정보나 의미를 소거하려는 움직임으로 가득찬 영화입니다.
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