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때다 하고 스벅을 들고온 건 아니고
평소에 자주 생각해오던 거라서요.
한국의, 우리나라의, 어쩌고 저쩌고 붙여서
마케팅 하는 건 국산을 썼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늘 있어왔거든요.
최근 다이소에 한국의 미, 전통? 뭐 그런 시리즈들도
태반이 중국산인데.. 뭐 좀 그래요.
국내에도 중소기업 제조사들 많지는 않아도 있을텐데
평소에 중국산으로 마진 많이 남겼으면...
적어도 큰 기업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을 파는
굿즈나 상품들은 전부는 어렵더라도 가급적(!)
국산으로 팔았으면 싶은 바람이 있네요.
한국의 전통을 살렸는데 Made in China는.. 음...
중국산이 너무 가성비가 좋아요.
이제는 엥간한 사출 압출 등 관련 제품들은 중국산 퀄리티가 딱히 국산에 밀리지도 않고..
(냄새 정도가 문제...)
업종별로 차이가 좀 있기는 하지만,
임가공 기준으로 국산이 20~30% 정도 비싸다 이러면 국산이 선택지가 될 수 있는데,
그냥 단가가 50~70% 이상 비싼걸로 '시작'을 하는지라...ㅠㅠ
이마트도 과자도 중국산이 많죠.
비싸도 고급인 제품이 필요해서 진행을 해봤는데...남아있는 국내 업체들은 대부분 가내수공업 수준의 소규모 업체이라 상담해보면 대량 제작/납품이 안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업샵 제품들 재고없어서 못사는거랑 동일한 이유입니다.
MAGA모자도 거기서 만드는판인걸요
텀블러들 볼 때마다 마데 인 지나라서 안샀었네요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국뽕굿즈들이 마데 인 지나라는 건 거시기하더라고요.
근데 미국 구경갔을 때 스벅 포함 기념품 가게 물건들이 죄 마데 인 지나 라서 야들 어쩔라냐 싶긴 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