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해서 드뎌 사용하게 됐습니다.
직구한지라 일주일이나 걸렸네요.
오래걸렸지만 정가 보다 훨씬 싸게 샀으니 만족합니다.
1) 색상
블랙으로 샀어요.
기기만 보면 흰색이 이쁜데 착용샷을 보면 영~ 아니라서 블랙으로 샀습니다.
의외로 블랙이 젤 무난하더라구요.
화이트는 착용시 매우 도드라지게 튀는데,
튀어도 이쁘게 튀면 좋을텐데 모델샷들도 죄다 안어울리는 느낌이라...
2) 착용감
오래 착용해도 부담없고, 착용한 느낌 조차 없다고들 하는 사용기를 많이 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좀 과장이라고 봅니다.
오래 착용하고 있다보면 착용한 부분의 감각이 무디어져서 정말로 착용한지 모를 수도 있겠구나 싶지만
착용하고 난 직후엔 분명 이물감은 존재합니다.
근데 귀에 꼽는 거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귀가 편해요.
실리콘 부분이 정말 부드럽네요.
귓구멍에 대한 압박이 아예 없으니 아주 좋습니다.
확실히 글을 쓰면서 시간이 지나니까 예상대로 점점 이물감이 점점 무뎌지긴 하네요.
다만 몸을 움직이거나 고개를 돌리면 귀의 연골과 근육들도 움직이기 때문에 당연히 착용했다는 이물감이 바로 다시 느껴집니다.
3) 음질 (에어팟4와의 비교)
클립형 중 음질 최상위권이라고 하지만
(화웨이 제품이 오버럴 퍼포먼스에서 평가가 더 좋지만 음질은 샥즈를 더 쳐주더라구요)
역시 에어팟4가 비교 불가 수준으로 훨씬 훌륭합니다.
돌비 모드, 저음 모드 다 켜도 역시 에어팟이 확연히 더 좋습니다.
그럼에도...확실히 음악 감상에도 무리 없을 수준으로 괜찮은 퀄이긴 해요.
4) 무게
케이스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유닛은 가벼운 편이에요.
5) 그 외의 장점
귀지 안묻어서 좋네요. ㅋㅋ
저같은 안경쟁이들이 착용하기 좋아요.
대만족!!!!
망가지면 오픈닷 바로 넘어가고 싶은데, 간혹 끊김 증상은 있지만 아직까지 통화도 음감도 문제 없어서 언제 갈아 탈지 모르겠네요.
as 받지 않고 잘 쓰고 있어서 다음에는 저도 직구 가야겠습니다.
첨엔 오픈핏 생각했다가 샥즈에 어마무시한 제품군이 있단 걸 알게되고 그 안에서 찾다보니 오픈닷 원을 알게됐어요.
저같이 안경쓰는 사람에겐 오픈핏이 불편해 보여서 오픈닷 원으로 왔습니다.
오픈닷 원이 화웨이 프리클립에 비해 통품이 안좋은 걸로 알려져있는데 전 통화를 하지 않아서
통품은 아예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죠.
14.8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귀 편한것은 오픈닷 원이 제일 좋더군요. 아.. 저도 홍콩직구로 구입해서 정품보다는 저렴하게 샀었습니다.
유튜브에 클립형 이어폰 비교 분석한 영상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결국 샥즈로 결정했네요.
항상 1등은 화웨이의 프리클립이던데...생김새가 빤짝거리는 못생긴 이어폰이라 아예 선택지에서 빼버렸죠. ㅎㅎ
그나저나 한가지가 아니라 상당히 여러 제품을 사용하시는군요. ㄷㄷ
QCY가 저렴한 가격에도 품질이 좋은 걸로 유명하더군요.
소니 클립형은 평이 별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