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님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하청이랑 연대했으면 모를까 자기네 사업부따라서도 차별하는데 정부가 특정 이익집단의 손을 들어줄 수도 없죠.. 어디까지나 정부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해야하는데 명분이 부족하죠..
t.t
IP 125.♡.18.208
15:22
2026-05-19 1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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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님 하청업체와 연대안한건 저도 좋게보지않습니다만 기사내용인 이익을 분배하면 좋지않다도 딱히 좋게볼 여지가 없습니다.
Blisson
IP 211.♡.1.207
15:23
2026-05-19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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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님 노동자가 먹고살기 힘들어서 이 파업이 시작된게 아닌 걸로 압니다. 애초에 회사와 노동자가 계약을 할때 이익과 손해에 따라 베팅하는 방식의 계약이 있었다면 문제없지만 초과이악에 대해서만 별도로 달라고 하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해하기 힘든 주장으로 보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얘기면 너무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초과이익에 대해 관여하게 됩니다.
@t.t님 이익을 왜 분배해요? 동업자인가요? 애초에 계약된 급여로 일을 하면 그거대로 받아가면 되고, 성과급은 회사에서 은혜롭게 주는겁니다. 물론 파업하는것도 노동자의 권리고요 이익분배는 주주한테 하는거예요. 그 논리면 손해가 나면 직원들은 일을 해서 회사에 손실을 입힌셈이니 물어내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설령 분배한다고 해도 현재의 이익의 90%는 AI발 반도체 쇼티지로인한 P의 증가로 인해 이뤄낸건데 뭘 근거로 그들의 성과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shine7님 초과이익을 보너스로 주는건 이미 하던일이고 이번에 액수가 커지니 여기저기서 말을 보태는 것 뿐입니다. 그 “초과”이익 기준이 하도 제멋대로니 이번에 노조가 작심한거 뿐이고 말이죠.
Blisson
IP 211.♡.1.207
15:41
2026-05-19 15:41:52
·
@t.t님 그 따뜻한 마음에는 공감할 수 있습니다만 애초에 계약으로 풀어야할 문제를 마음으로 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나친 격차로 배가 아프고 일할 의욕이 안생긴다고 계약에 없는 이익공유를 하면 삼성전자 주주는 뭐가 되나요? 배아프고 지나친 격차에 마음이 힘든 분을 위로하기 위해 초과이익을 공유해야하는 계약이나 법을 만들면 됩니다.
이미 해외로 많은 기업들이 빠져 나가서 지방은 소멸중이고 제조업은 공동화 되고 있습니다. 해외 나가면 산업용 전기료 저렴하고 노조 없고 파업 없고 한국 노동자 임금 반에 반 나라들 찾아서 나갔죠. 우리가 좆소 기업 욕하면서 안가려고 하고 대기업 선호하듯이 기업들이 보면 한국이 좆소기업이고 해외 저비용 국가들이 성과급 터지는 대기업이 되는 겁니다. 나갈수 있는 대기업들은 이미 동남아 등등 저임금 국가로 빠져나갔고 트럼프 이후 미국으로 투자가 급증하고 한국에는 투자를 안하니 사상 최대의 청년실업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노조가 수익을 나눠주지 않으면 매번 파업하겠다고 하면 국내기업만 나가는게 아니라 해외기업도 당연 한국을 떠날거고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미국유럽 - 일본 - 한국 순으로 제조업이 번성했다가 망한거고 이제 대만 중국 동남아로 넘어간 이유가 가격경쟁력 싸움 때문이고 세상이 원래 그런식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미국은 제조업 망했고 러스트벨트 몰락했지만 IT빅테크가 먹여 살리면서 끌고가는 나라고 유럽은 관광업이라도 있지만 한국은 제조업 빠져나가면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시장 상황 등에 의해 기업이 좋지 않을때, 노동자는 이직을 하거나 다른 수단을 찾아볼 수 있는 선택지가 있죠. 굉장히 로우리스크의 포지션이고, 기업은 그간 리스크를 짊어진 투자와 결단을 통해 과실을 일궈낸거구요. 과실을 일구기 위해 직원들에게 지급한 인건비도 투자비인 것은 말할것도 없죠. 해외에서 우리 기업들을 바라본다면, 앞으로 예상되는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기업/노동자 간의 독특한 노동구조를 그간 있어왔던 코리아디스카운트와 같이 낮춰 볼려는 핑계의 잣대로 들이댈지도 모르는 일이겠지요..
@룰루랄라1님 약자를 위해 만든법이 저는 민주당이 만드는 법들이 진짜 노동자를 대변해서 만들 었지만 책통법, 단통법과 같이 더더욱 강자가 노동자가 아니라 법기술자들이 이용 중인 것을 보면서 회의감에 빠지네요.. 그래고 노란 봉투법은 없어지던 수정이 되길 바랍니다.
liberal
IP 1.♡.99.194
15:57
2026-05-19 15: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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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은 경제에 있어선 시각이 참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당 눈치만 봤으면 저런 말 안하겠죠. 서울에 살지 않는 사람으로서 동네에 있던 공단들 비어가는거 보면 진짜 무서울 정도입니다. 제조업이 점점 해외로 이전해나가고 있는건 이미 시작된 현실입니다만.. 규모의 경제가 되질 않아서 인건비 싸움 하던 업종이나 중소기업들은 이미 다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넘어갔어요. 그나마 있는거라도 지키려면 현실적인 타협을 하긴 해야해요.
민트블루
IP 125.♡.68.10
16:19
2026-05-19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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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님 인건비 싸움하는 대표 업종인 조선업은 아직 남아있죠. 거기 일하는 근로자가 내국인이 아니라서 그렇지...
korinh
IP 211.♡.195.12
16:03
2026-05-19 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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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죠 어떤 기업이 미쳤다고 국내 투자합니까?
cleritie
IP 211.♡.68.40
16:13
2026-05-19 16:13:12
·
인건비 싸움 할거면 전국민 임금부터 중국 평균보다 덜 받아야 하지 않나요? 우리가 살길은 사실 기술투자를 하는 거 뿐입니다.
긴급 조정 빌드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 중립을 지키면서,
최대한 노사 자율로 협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파업이 실제로 시작되면,
지체없이 긴급 조정권을 행사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설령 분배한다고 해도 현재의 이익의 90%는 AI발 반도체 쇼티지로인한 P의 증가로 인해 이뤄낸건데 뭘 근거로 그들의 성과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기업이 무슨 사회공헌활동 하라고 있는줄 아시는지요?
그럴거면 협동 조합으로 취직하셔야 합니다
직원들에게 [이익]을 나누지 말라는 겁니다. 대신 회사의 재원으로 보상을 하라는 겁니다.
그게 그거라구요? 다릅니다.
초과 이익에 대하여 성과를 낸 보상으로써 성과급 이라고 하는 계약된 금액을 지급합니다만, 그 근거는 기본금(=자신의 능력을 기준으로 매해 계약된 금액)에 0.1배든 10배든 100배든, 그렇게 몇 배를 지급하는 겁니다.
핵심 인력이면 기본급이 높고, 아무나로 교체가 가능하면 기본급이 낮습니다. 그것이 직원의 실제 능력 측정치 입니다.
지금의 반도체 이익은, 생산직 직원들이 평소보다 더 열심히 더 잘 만들어 발생한 이익이 아니라, 원래 생산하던 제품이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상승하여(가치가 상승하여) 발생한 이익입니다.
그런 경우엔 초과된 이익이 발생하더라도 [평소의 노동의 가치가 -> 이익에 더해 준 것이 없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는 평소의 노동가치에 기초로 하여 산정하고 지급 될 뿐입니다.
[이익]은 미래의 재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한 투자자에 대한 리스크 보상으로 나눠지는 것이지, 영업이익 전에 이미 계산 끝난 직원의 급료에 ‘다시 한 번 더‘ 더해지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신제품을 개발하고, 수율을 잡기 위해 고생한 직원들은 회사에서 떠나가지 못하도록 10억이든 100억이든 성과로써 지급할 것이고, 누구나로 교체가 가능한 직원은 그것에 걸맞는 금액이 지급 될 뿐입니다.
그러니 주주도 아니면서 무려 [이익을 분배]해 달라는 노조의 요구는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노동의 가치가 아닌, 단지 시장의 변화로 이익이 났거니와, 그것 때문이 아니더라도 직원들은 [이익]이 아닌 [회사의 재원에 기댄 보너스 성과급]을 달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삼성 노조의 요구가 얼탱이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여기저기서, [이익]이 탐났다면 노조는 현금이 아닌, 주식을 달라고 해야 했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직원들에게는 이익을 분배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같이 일 해서 우리 같이 모은 돈’ 이라고 생각 하시는거예요? 그건 가정에서의 룰이고,
기업은 직원들에게 정해진 급료와 연계된 성과보너스가 지급될 뿐입니다.
그래서 사장이 돈 빌리고 집 팔아서 직원들 월급 주고 하는거잖아요.
만약 이익에서 떼 주는것이라면 이익이 마이너스일 때는 직원들에게 돈을 거꾸로 받아야 하는겁니다.
직원들이 받는 돈은 [회사의 운용 자금]에서 받는 것이지, [이익]에서 받는게 아닙니다.
회사 돈이라고 같은 돈이 아니예요. 회사 돈은 꼬리표가 달린 돈들입니다.
이익의 여부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급료를 받잖아요.
그게 회사원의 몫이예요. 전부입니다.
회사와 회사원을 무어라고 생각하시는거예요?
회사원이 공동투자자라고 생각하시나요.
투자자도 아니면서 왜 이익을 나누어 달라고 하는거지요?
회사돈은 정말로 [꼬리표]가 달려있습니다.
그 돈이 그 돈이 아닙니다. 회계상에서도 마찬가지예요.
회사가 번 돈이라고 그것이 직원들과 나눠먹을 돈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회사는 직원들에게 더 챙겨줄 성과급을 따로 책정 해서 빼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이익이 남는겁니다.
근데 그렇게 남은 이익을 또 나눠 먹자고 투자자도 아니면서 달려드는거예요?
회사는 협동조합이 아닙니다.
하닉은 하닉이고, 하닉 부러워서 가고 싶으면 하닉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인재 다 빠지고 삼성이 망하면, 그건 삼성의 업보니 누구도 삼성을 불쌍히 여기질 않을 겁니다.
안그래요?
왜 다른 기업을 거들먹 거리나요.
하닉 거들먹 거릴거면 하닉처럼 10%만 받는다고 하던가요.
삼성 짠돌이고, 하닉 돈 많이 주니까 하닉 갈 수 있으면 가면 됩니다
대만에 있는 마이크론으로 가면 되지요.
답은 이렇게 이미 나와 있습니다.
윗글에서도 제가 이런식으로하면 기업들 해외로 나간다니까 인정들을 안하시던데 이통은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해외 나가면 산업용 전기료 저렴하고 노조 없고 파업 없고 한국 노동자 임금 반에 반 나라들
찾아서 나갔죠.
우리가 좆소 기업 욕하면서 안가려고 하고 대기업 선호하듯이 기업들이 보면 한국이 좆소기업이고
해외 저비용 국가들이 성과급 터지는 대기업이 되는 겁니다.
나갈수 있는 대기업들은 이미 동남아 등등 저임금 국가로 빠져나갔고 트럼프 이후 미국으로
투자가 급증하고 한국에는 투자를 안하니 사상 최대의 청년실업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노조가 수익을 나눠주지 않으면 매번 파업하겠다고 하면 국내기업만 나가는게 아니라
해외기업도 당연 한국을 떠날거고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미국유럽 - 일본 - 한국 순으로 제조업이 번성했다가 망한거고 이제 대만 중국 동남아로 넘어간
이유가 가격경쟁력 싸움 때문이고 세상이 원래 그런식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미국은 제조업 망했고 러스트벨트 몰락했지만 IT빅테크가 먹여 살리면서 끌고가는
나라고 유럽은 관광업이라도 있지만 한국은 제조업 빠져나가면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굉장히 로우리스크의 포지션이고, 기업은 그간 리스크를 짊어진 투자와 결단을 통해 과실을 일궈낸거구요.
과실을 일구기 위해 직원들에게 지급한 인건비도 투자비인 것은 말할것도 없죠.
해외에서 우리 기업들을 바라본다면, 앞으로 예상되는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기업/노동자 간의 독특한 노동구조를 그간 있어왔던 코리아디스카운트와 같이 낮춰 볼려는 핑계의 잣대로 들이댈지도 모르는 일이겠지요..
그런데 영업손실을 매꿔주는 것은 아니니 이부준으로 또 할인을 해야할듯...
글로벌 기업이면 영업이익 10프로 정도는
인센티브로 주던, 성과급으로 주던, 연봉을 올려주던 어떤식으로든 주긴하죠.
그 정도로 주식 10프로 할인까진 얘기하기 어려울듯요.
미국은 고용유연성이 높으니 연봉 올려주고,
우리나라나 대만은 고용유연성이 없으니... 성과급으로 주죠.
삼성도 이전에 주던 성과급이 영업이익의 12프로 수준 아니었던가요?
물론 그걸 명시적으로 문서화 하는 건 다른 얘기겠지만요.
저는 민주당이 만드는 법들이 진짜 노동자를 대변해서 만들 었지만 책통법, 단통법과 같이
더더욱 강자가 노동자가 아니라 법기술자들이 이용 중인 것을 보면서
회의감에 빠지네요.. 그래고 노란 봉투법은 없어지던 수정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에 살지 않는 사람으로서 동네에 있던 공단들 비어가는거 보면 진짜 무서울 정도입니다.
제조업이 점점 해외로 이전해나가고 있는건 이미 시작된 현실입니다만..
규모의 경제가 되질 않아서 인건비 싸움 하던 업종이나 중소기업들은 이미 다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넘어갔어요.
그나마 있는거라도 지키려면 현실적인 타협을 하긴 해야해요.
인건비 싸움하는 대표 업종인 조선업은 아직 남아있죠.
거기 일하는 근로자가 내국인이 아니라서 그렇지...
어떤 기업이 미쳤다고 국내 투자합니까?
기사 대로라면 대통령 발언이 좀 이상하네요.
기업이 영업이익 성과급으로 분배하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영업이익 성과급으로 분배하기 싫어서 해외 나갈기업이면 진작에 나갔겠죠.
기사에서는 영업이익 분배 요구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논조로 언급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