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본적으로 노조는 반드시 필요하고, 노조 활동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작은 회사지만 저만 하더라도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분들 눈치를 많이 봤고,
그분들이 제가 놓치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 간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번의 삼성전자 노조 활동의 타이밍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 들어 왔을 때 노 저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언제 협상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번 노조위원장님께서 너무 타이밍이나 대응하시는 방식이 어설프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은 영상은 삼성전자와 관련 없는 저도 속상한데, 삼성전자 다른 노조원분들은 정말 속상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어도 같이 가는 사람들은 답답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안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보면 그렇게 답답한 분들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저기요...
저 위원장이 애초에,
저기 팻말 들고 있는 노조 중 한 곳 출신이에요.
저기 팻말 든 노조들이 사측이면,
저 위원장도 사측이란것이나 마찬가지에요,
저 쪽(댓글쓴이 말고)이 그렇더라구요.
어줍잖게 초보면서, 나쁜것만 배운 것 같아요.
그냥 DX 중심의 소수노조일뿐이지..
이게 댓글쓴이 뿐의 문제였으면 좋겠는데..
실상은 아주 조직적으로 다른 노조들은 다 어용 이라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퍼트리고 다니더라구요.
지금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소문을 낼 곳도 뻔하구요.
무엇보다도, 현 노조가 저 2개 중 한 곳의 노조 출신인데 (그것도 대의원인가 뭔가라고 하더군요), 그런 사실 관계조차 따지지 못할 만큼 저기 저쪽은 이성이 잠식되어 있어요.
정말 못되먹은것만 배웠단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전삼노 관련 링크 첨부합니다. https://www.tt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1448
같은편보단 악의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저 노조위원장? 대응이 어설퍼 보이고 당황해 하는거 같은데
영상엔 악의적으로 멘트까지 적어놓은건 너무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심지어 유툽 채널도 자극적으로 쇼츠만 올려놓는곳걸 가져오셨네요.
자..
어용 노조라는 루머가 문제입니까?
노노 갈등의 중심인게 문제입니까?
어용 노조 타령이 안 먹히니깐..
노노 갈등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노노 갈등은 누가 일으키는 지는지는 뻔한데...
이걸....누구 탓을 한다구요?
ㅎㅎㅎㅎ
다음엔 뭘 갖고 오실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남일이라 '뭐 알아서들 하겠지..'하는 정도긴 합니다.
저것보다 더 화나는건 클량에 저런 찌라시급 영상 가져와서 한쪽만 비난하며 여론을 조성하는
알바나 하는짓들을 보면 그게 더 화가 납니다.
그리고 삼성과 연관은 있습니다. 삼성 하청업에서 꽤 일했었습니다.
직원들의 지지를 받는 노조인지 아닌지를요
너무 웃기는 게....
지금 저 1노조가 불과 얼마전까지는, 규모면에서 2등이었어요.
어떻게 1등이 되었냐구요?
이번에 수십억 요구 저렇게 하면서 규모가 커진거에요.
실제로 과반 형성 위해서 3개의 노조가 한군데 몰아주기가 된 거에요.
그래놓고는...다 끝나고 나니,
너네는 규모가 2등, 3등인거 봐라..지지 못받는데는 이유가 있어....이런 논리..
정말 저기 저 1노조 측이 얼마나 못되먹은 걸 배웠는지 알만한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