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0 KST - CNN/AP통신 - 샌디에고 알 아시드 이슬람 모스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3명이 사망하고 십대 용의자 2명도 사망했다고 미 언론들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모스크 경비직원을 포함해 사원에 있던 3명이 사망했으며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십대 용의자 2명은 주변 차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으며 사인을 조사중이나 샌디에고 경찰은 총기를 사용, 자살한 것이 유력하다고 언론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십대 용의자 2명은 자신들의 집에서 부모의 총기를 가지고 나왔으며 CNN은 이들이 유서를 남겼다고 부모를 인용해 전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경찰은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법집행 소식통은 해당 유서에 강한 인종차별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샌디에고 경찰과 미 연방수사국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강력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언론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뉴욕시 등 대도시 이슬람 사원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