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91917?sid=102
아우 정말..
학교가 무슨 반도체 공장도 아니고..운동장이 유적지 발견된 문화재도 아니고..
온실속의 화초로 키우는 부모님들..
님들 어릴때를 생각해보세요.
놀다가 좀 까지고 다시 일어서고 좌절도 맛보고 성취를 이뤄내기도 하고 그래야죠.
이러다가 체육시간도 없어지고 그러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자녀를 운동선수로 키우는 부모님들도 없으시겠어요?
학교 놀이기구도 옛날보다 많이 변화되고 그러더만 뛰놀면서 다칠까봐 다치면 그걸 선생탓으로 몰아가니 아예 안하고 말지 학교들이 있는것입니다.
제발 변화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복도에서 실내화 축구하고 나무가시 박히는데도 공기놀이 딱지놀이하고 정글짐 구름사다리 원심분리기 심하게 타며 놀고 다쳐도 잠깐 약바르고 말지 괜찮아~라며 강하게 키우던 부모님을 두며 놀았던 8090세대들은 이걸보면 씁쓸함을 감출수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 개인화,외주화 되듯 이젠 줄넘기도 축구도 학교서 자연스레가 아니라 학원 가서 배우는 시대 아니겠습니까
물론 핑계는 좋아요. 다칠 수 잇으니 어쩌고 저쩌고;;;
정치인이 입바른 소리는 할 수 있겠지만, 결국 시늉만 내거나 결국 일선에서 알아서 하라고 떠넘기는 식으로 귀결되는거죠
그리고 내 일이 되면 다들 돌변하는 것도 현실이니까요
실제 사고와 책임자 사이 인과관계가 없어도
무조건적으로 책임 지울 사람을 찾아
책임을 물리는 후진적 포퓰리즘 문화와
이를 조장하는 정치인들이 만든 감옥입니다.
사고가 생기면 누군가는 법적 책임을 져야하거든요. 금전 배상도 받아야 하고.
힉교이고 병원이고 예외없는 당연한 권리이다보니 그렇습니다.
학생이 천명이 넘는데 뛰놀다보면 하루 한명 사고가 나는게 이상할거 없잖아요. 넘어지고 부딪히고 싸우고.
매일매일 민원, 고소고발, 변호사선임이라면 학교가 돌아갈까요.
근데, 앞으로는 이러한 경향성이 더 거세질겁니다. 개인의 권리는 더욱 존중받을거라서요.
일부 학모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화적인 변화이고 거스를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선생님들 면책해주면 될까….그럴리가요. 민원은 어쩌고요. 안전관리 예산과 인력은 어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