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로봇 개발의 현황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 있으므로,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댓글을 살피다 흥미로운 지점을 발견합니다.

위 링크를 따라가면 이런 영상이 나옵니다.
예전에 본 기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흥미로운 대목인가 하면, 댓글의 조언대로 하고 있고, 4개월 전의 영상에서 하던 훈련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BD의 답변으로 생산 라인에서의 훈련이 이미 (영상 공개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때) 최소 5개월 이상 진행 중임을 알 수 있고,
또한 그 이전의 인터뷰에서 드러났던 2024년 말 경부터 현장 훈련이 그 시작이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할 듯 합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러한 외부 홍보 영상을 남발하진 않으나
동시에 아주 소극적이지도 않은 편입니다.
이번 영상의 공개는 단순한 기술 과시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특히 영상 내용에서 보듯이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두 연관 있는...단순성의 강조나
들 수 있는 무게, 360도 회전을 이용한 어떠한 동작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BD만의 차별화에 대한 인식 심기의 일환으로,
단순 감상이 아닌 실제 도입을 원하는 기업의 유치를 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지 라이브로 방송을 안 하는 거 뿐이죠.
지금 라이브로 방송을 하는 것은 퍼포머스이고 지금까지는 성공적인 홍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 그걸 학습에 쓰지도 않을 겁니다. 말 그대로 보여주기 용 퍼포먼스죠.
현장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가 양방향으로 적용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공대인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물론 삼전, 하이닉스 반도체도 대단합니다만, 방향이 좀 다른것 같네요.
삼전 하닉의 방식은
미국과 일본의 중간 어디쯤..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