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인 줄 알았는데, 일주일 넘도록 열이 안 내려가더라구요. 근육통까지 호소해서,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랍니다.
요즘엔 많이 약화되서 치명적이지 않고, 치료약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60세 이상만 받을 수 있다네요. 뭐 진통제 정도 처방받아 주말을 버텼는데, 심한 몸살기로 잠도 못 자네요.
오늘 병원에 다시 가서 약 처방을 해달라고 사정하니, 보험 혜택 포기하고 94만원 내면 치료제 처방 가능하답니다.
혹시 사람 잘못될까봐, 그 돈 내고 치료제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의료 천국에서 이게 뭔 난리인가요?
타미플루는 독감약이죠.
코로나에는 팍스로이드 뿐입니다.
올해 1월 안티백서인 트럼프가 건강검진하면서
몰래 코로나 예방 백신 4차 접종해서
미국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죠.
일반 감기약 먹으면 된다고 해서
처방받았었어요
치료비가 너무 비싸네요ㅠ
그렇다고 건강한 성인까지 다 지원해주자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듯한데.
서류상으로는 건강한 성인이지만 실제로는 약한 사람들은 답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