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그램 프로 16 사고 용량이 너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SSD 하나 샀네요.ㅠㅠ
256g로 샀는데 복구 영역 빼고 윈도우 기본 설치 상태에 업데이트 올리고 와이프거 계정 추가하고 오피스, 한글 까니까 딱 65g 남습니다.ㅠㅠ
복구 영역 아니면 좀 괜찮긴 한데 이게 또 없으면 불편할 때가 생기더라고요.
집 데탑도 512+1테라로 버티는 중이었는데 그냥 큰 맘먹고 2테라 하나 샀습니다. 1테라짜리에 주로 게임 깔았는데 압박이 심하네요. 싱글 플레이 위주인데 요새는 뭐 하나 깔면 4~50기가는 순삭이고 파판 같은거는 거진 100기가 먹더군요. (헤일로 MCC는 몇 백 기가 수준이고요...ㅠㅠ 덕분에 사두고 깔지도 못 했....)
sn850x 하나 사서 집 데탑 512짜리 대체하고 그거 빼서 그램에 옮겨 달았습니다. 원래 1테라를 옮겨 달까 했는데 이게 게임 설치용으로 산 디램리스라 OS 용으론 쫌 그렇기도 하고 256압박이 심한거지 512 정도면 괜찮고 기존 SSD는 윈도우 영역만 포맷해서 같이 쓸거라 괜찮을 듯 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쓸만한 pm9a1이었습니다.)
어쨌든 주말에 분해하고 디스크 복제하고 하니 시간이 훌쩍 가네요.
작년 이맘 때 쯤 sn850x 기준 알리 특가가 16~7 만원 정도였고 보통 20만원 정도였는데 거의 2.5배 이상 오른 듯 합니다.ㅜㅜ
SSD 수명 다될 때 까지 써본 적이 없었는데 이건 진짜 수명 다될 때 까지 써야겠습니다.ㅠㅠ
(아 지금 체크해보니까 거진 110만원입니다....)
하드디스크도 제가 작년11월에 시놀로지 16테라 49만원정도에 특가세일로 샀는데 지금보니까 100만원찍혀있습니다.
램도 램이지만 저장매체도 못지않게 엄청나게 뛰었죠.
그나마 중고장터는 신품가격 반영하면 절대 안팔리니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수있긴합니다.
보통 2테라가 30만원대 잡혀있는지라 사용한지 얼마안된것들이나 미개봉 제품 잡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