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18 진압 공로 훈장’? 서훈 박탈 경찰 ‘0명’…“취소 검토 중” | KBS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진압에 관여해 훈·포장을 받은 경찰들의 서훈이 현재까지 취소되지 않고 모두 유지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는 10여 년 전 단독 확보한 정부 수립 이후 서훈 기록 72만 건을 분석했고, 이 가운데 수여 사유가 '광주 사태 진압' 등으로 기록된 경찰들 명단을 확인했습니다.
KBS 취재결과, 이 가운데 서훈이 취소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단독] ‘5.18 진압 공로’?…아직도 지우지 않은 전남경찰국장 훈장 | KBS 진선민 기자 입력 2026.05.17. 오후 9:19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청 관계자는 "송 국장을 포함한 5·18 진압 관련자 서훈 취소를 적극 검토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국장 유족은 KBS에 "고인이 생전 광주와 관련해 마음 아파했다"면서 "훈장이 취소된다면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