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기득권이고 노조가 약자일 수도 있겠죠
반대로 지금은 삼성이 약자이고 노조가 기득권 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런데 그게 중요합니까?
언제까지
기득권 = 나쁜놈
약자 = 착한놈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에 갇혀계실건가요?
저도 저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몇년전에 서비스업계에 몸 잠깐 담았다가 생각이 완전 달라졌네요
기득권이고 약자이고는 지금 삼전 논란에서 누가 옳은지, 우리가 누구 편을 들어야하는지, 정부가 누구 편을 들어야하는지 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누가 기득권이니 이런것좀 그만 따지세요
옛날 방식이 좋다면 음. 흘러가는 중인 거죠.
지금 석유화학 산업이나 철강 산업이 무너져 가는 상황이고 2차전지도 중국에 시장을 내주는 상황이 반도체 하나의 성장으로 우리나라 성장이 기대고 있는 측면이 큽니다. 반도체 무너지면 건설노동자부터 나라가 휘청일 뿐만 아니라 수출액 급감하고 환율 폭등하게 될 겁니다.
지금 환율 1500원도 반도체 초호황 덕분에 그나마 버텨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정확히 작성하지 못한것 같은데
삼성이 망하면 나라망한다. 라는걸 부정하는게 아니구요.
정확히는 재벌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라서,
삼성이든 엘지든 대기업 파업 소식이면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신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삼성전자 사원 아니면
삼전 노조가 파업하든 말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죠.
돈 많이 받으니까 배 아파서 한 마디씩 거들면서
정의를 운운하는 모습이 참으로 디스거스팅합니다.
오지랖 부리면서 피해주는 문화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칼럼이나 사설은 전혀 없더군요.
지성의 첨병이던 언론은
이제 무지성의 뒷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그 변화를 불법적인방식으로 막거나 상대에게 기회자체를 주지 않으려 하는 경우는 폐습이라 할만하죠.
기득권이 그것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일이 많아 안좋은 평가를 많이 받다보니 그런일이 일이 흔해서 같은 종류 취급받는거 아닐까요.
가진게 많을 때 존경 받는 선배로 행동해주면 대부분 아무 문제도 없지만요.
금전적 여유가 있거나 혹은 지식이 풍부한 여론 주도층에서 베풀거나 사회에 기여하거나 모범이 될만한 인정을 받는 분들은 보통 기득권과는 다른이름으로 불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