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용도의 앱과 차별화 된 앱의 차이는 생각 보다 큽니다.
왜냐면, 그 데이터의 양과 질 모두가 생각 보다 더 많은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가끔 누군가 만들어 놓은 Skills를 보다 보면 ... 감탄할 때가 있습니다.
장인 정신을 떠올릴 정도로 문구를 가다듬고 또 가다듬어 놓은 것이죠.
이런 것들이 모이고 모여 학습 자료화가 될 때
가장 압도적인 분량에 가장 빼어난 구성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개발 도구 및 레퍼런스에 기반하는 설계의 경우
거의 중견 개발자 이상의 코드를 빠르게 뽑아 냅니다.
반면 특화된 기능... 세상에 없는 기능의 앱을 개발 할 때는 얘기가 다릅니다.
스킬을 구성하는 요소 중에 개발에 필요한 프롬프트의 원천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달을 만지고 있는 스킬이 있고,
그 프롬프트 지침 문서 다수를 공들여 계속 깎고 또 깎아 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왜냐면...기존에 없어서요.
(정확히는 있긴 있는데, 전문성이 떨어지는 흔한 수준만 있는 경우입니다)
없는 걸 만들 때는 공이 배의 배의 배가 들어갑니다.
가장 좋은 것은 특정 주제에 맞춰 기존에 대중적인 모델의 스킬을 기반으로 해야
헤르메스의 특징인 자동으로 스킬을 생성하고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빛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가 진화라고 해도... 기존의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정교하게 프롬프트 지침을 만들어 낼 능력은... 특히 고도의 전문화된 것과는 아직 거리가 있습니다.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헤르메스를 시작할 때 자신이 짜 놓은 많은 기존 스킬을 넣어두고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해보신 분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일단 스킬로 만들어주는것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제가 공들여 깎진 않았지만 한달가까이 쓰고 있는 스킬을 열어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공들여져 깎아져 있었습니다. 오픈클로는 문서화 해도 언제나 지침정도라 계속 틀어지던데. 헤르메스는 저에게는 안전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헤르메스 비중이 90이고 오픈클로가 10정도 되네요.
전 오히려 외부 스킬은 일부 나랑 안맞는 것들이 많아서 스킬 분석만 하고 내가 필요한것 리스트화 해서 새로 만들곤 합니다.
계속 스킬을 다듬어 가신다고 생각하고 예전거도 가지고 와보고 새롭게도 짜보시면 계속 발전이 가능하니 일단 시작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매우 정밀하며 동시에 주관적인 선택이 작용한 케이스에선,
아직 헤르메스가 채워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가면 가능해 질지 모르겠지만요.
다만 어지간한 작업에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다수가 만족하고 있고,
또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 되든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