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총파업 예고(5/21~6/7)를 두고 언론에서는 시간당 400억 원, 최대 30조~100조 원의 천문학적인 피해액만 강조하며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 특성상 웨이퍼 폐기나 수율 회복에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숫자가 아니라 '노동의 가치'입니다. 그동안 삼성이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밤낮없이 라인을 지켜온 노동자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경영진의 실책으로 인한 적자 부담은 직원들에게 전가하면서, 정당한 보상과 권리 요구를 '국가 경제 발목잡기'로 매도하는 프레임은 부당합니다.
이번 파업은 단순한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무노조 경영의 폐해를 극복하고 건강한 노사 상생으로 나아가기 위한 진통입니다. 노동자가 정당한 대우를 받을 때 비로소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전삼노의 결단을 지지하며, 이번 진통이 노동 권리가 존중받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동의 가치니 하는건 다 말도 안되는 명분입니다. 삼성이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밤낮없이 라인을 지켜온 노동자들의 헌신도 있었지만, 경영진의 탁월한 능력, 정부의 지원, 국가와 지역사회의 희생, 밸류체인의 노력이 같이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큰건 운빨이구요.
저도 해당 직원들의 성과급을 아주 축하하긴 하는데 그동안 돌아가신 선배들과의 어떤 연대나 추모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건 언론에 드러나지 않은 것일 수는 았겠네요)
이번 건 과는 전혀 상관 없어보입니다만.
삼성전자에 근무하다 20세에 백혈병으로 돌아가신 분을 위해 노조가 연대하지 않았다고 하던데요.
그 죽음을 모른척하다가 이제사 여론 반전용으로 감성팔이 목적으로 언급되는게 역겨운 상황이네요.
정당한 보상이라는데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수십년간 지속된 자본투하, 기술개발, ai발 숏티지로 이뤄낸거지 단순 생산직이 실적에 기여를 얼마나하나요?
창고에 재고로 가지고 있던 메모리가 갑자기 비싸진거라서,
삼성 노동자들의 역할이 얼마나 [노동의 가치]로써 이번 영업이익에 기여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돈 더 받고 싶으면 알아서들 하고, 정부가 엄정하게 대처하기 바랍니다.
핵심 인재에게는 100억도 줄 수 있어야겠죠. 그런데.. 다수의 생산직이나 지원인력에게 까지.. 글쎄요.
오. 그렇죠. 그런데 중국은 성장하는 국가입니다. 반도체 식각하는데 노광으로 패터닝 하는 방법 밖에 없는것도 지금의 시각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죠. 거기다 설사 삼성이 핵심인력을 관리한다 한들 현대 반도체의 규모가 있는데 지금도 있는 그 핵심인력가지고 hbm 3,4에서 그렇게 삽질을 했나요? 그 핵심인력들이 파업 다음에 gpt7급 두뇌를 장착하는게 아닌 이상 뒤처질게 뻔하죠. hbm5, 6 그렇게 시간에 맞춰 나올 수 있겠습니까?
세계적인 반도체 호황때문이지 근로자의 역할이 컷던게 아닙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자기들이 성과급 받아야 손에 일이 잡히면 비정규직들은 왜 못할까요? 그들은 자기들보다 노동력이 낮아서?
값어치가 낮아서?
자기들이 성과급 몇십억씩 받으려면 비정규직도 동일하게 받아야죠. 같은 일을 하는데요.
정규직을 대체할만한 비정규직의 비율을 법적으로 대안을 마련해두던 뭔가 대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헌신은 뭔 얼어 죽을 헌신입니까.
헌신이라는 건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삼성전자 노동자들이 그러했던가요?
남들이 다 하고 싶어하는 일을 아주 좋은 대가를 받고 노동을 했을 뿐입니다.
중소 기업 노동자들과 연대해주면 성과급 나눠줘야 되니까 하기 싫은거잖아요.
그동안 중소기업 노동자들 상대로 상위 노조들이 진보연대하자 노동자 연대하자고 속여 놓고
노동의 가치로 물타기 하지 말고 이제 솔직해지세요. 중소하청 노동자 죽거나 말거나 노조는
관심없고 이번 기회에 크게 먹을려고 한다고.. 그럼 사람들이 솔직하다면서 이해라고 해줄겁니다
노조의 필요성은 공감하는 사람인데 , 지금 삼전 노조의 행위는 공감이 안갑니다.
대기업 보다 중소 협력 업체 기업들의 노동자에게 이익이 돌아갈수있는 방안을 마련하는게
현 정부와 대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노조의 힘이 약한 중소기업이 갈수록 더 소외받는데,
대기업의 임금이 중소기업 임금을 월등히 넘어버리는 구조가 갈수록 벌어지고있습니다...
이는 재화 분배의 불균형 또는 양극화(중소기업근무 기피)만 심화시키고요.
대기업 노조만의 손을 계속 들어준다면
과연 진정 열악한 중소기업 노동자자의 권익이 향상 될지 의문이네요.
삼전 노조 욕하는 사람들도 보면
결국 주가 떨어질까봐, 배가 아파서가 대부분 아닌가?
현실적인 부분은 밥그릇 싸움이기는 하죠.
결국은 노동의 가치도 밥그릇의 문제이고요.
중요한 것은 그 밥그릇 싸움의 정당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견이지만 이미 절대 금액으로 높은 성과급을 제시받은 상황에서 (물론 경쟁사 대비 절대 금액이 낮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고작 “이번 파업은 단순한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무노조 경영의 폐해를 극복하고 건강한 노사 상생으로 나아가기 위한 진통입니다.” 이런 식으로 정당화 하려는 것은 기만으로밖에 안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초기업이 처음에 반도체와 분리되어서 생긴 노조인데, 현재는 거기서 다 먹고 비반도체 무시하고 자기들만의 이익을 세우죠.
비반도체 거지 취급라는 사람도 많아요. 1ㄹ도 아까운거죠
공감도 안되고요
다모앙에도 이러류의 글들이 많거든
뉴스댓글과 여기글의 차이가 너무커
어렵거나 성과 못내는 직원도 고용 보장해줘야하고 이익이 나면 다 무조건 나눠줘야 하고
세상에 내 입맛에 맞는 것만 가질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공장은 자동화가 많이 되어 있어 이걸 순수하게 소수 직원의 노동의 가치로 메기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