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쓰시는 분들이 1프로도 안될것 같지만 있기는 하겠죠? 70~80년대 생분들중 호기심에 쓰기 시작하신분들이나 쓰고 있겠죠.
요즘 글을 많이 쓰다보니 새삼 세벌식을 잘 배워 뒀다는 생각을 하게 됍니다. 타자 치는 것이 즐거워요.
390을 쓰고 있는데요.
보통 없을 쓸때 ᆹ을 시프트 X로 쓰시잖아요? 지금 까지 그렇게 써왔는데요.
방금 그냥 3Q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스페이스 바도 지금까지 왼손으로 쳐왔는데요. 오른 손으로 고쳤습니다. 받침보다 스페이스를 먼저치는 현상이 계속 생기더군요.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 세벌식을 배우는 사람도 이제는 거의 없고, 안드로이드에서 지원을 안해줘서 언젠간 해주겠지 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맥이나 윈도우에서 지원 안해주면 어쩌나 걱정을 하게되네요.
근데 코멘트 남기러 온게 항상 앉 이 ᆫᆽ 칠때 ᆽ 위치를 못찾아서 여러번 눌러보곤 했던게 기억이 나서요..뭔가 노하우가 있을까 싶어서요.
(흐아..근데 방금 치다보니, 찾 할때 ᆽ 받침은 또 손가락이 기억하고 있네요..ㅜㅜ 자연스럽게 누르는 걸 보니 알고는 있었는데, 앉 칠때는 항상 헷갈리더라구요. 이제 확실히 기억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설명하고 글 쓰니 학습이?!)
여튼 세벌식390 최고입니다!
겹바침도 없고 s! 이거잖아요. 가끔 쓰면 까먹고 하더라고요.
뭐 워낙 가끔 써서 생기는 문제니 별 상관은 없어요.
와...없 치는데 훨씬 편하네요. 3q
스페이스바는 원래 오른손으로 누르고 있었네요.
시프트 안 누르려고 3벌식으로 바꿨죠.
지금 확인해보니 3q 누르네요. 오히려 누르는 게 어색하긴 합니다.
세벌식+왼손마우스 유저라 사무실에서 외계인 취급받습니다. 가끔 저를 모르는 분이 제 PC를 만질때면 고장난줄알거나 욕을 날리십니다. ㅡ.,ㅡ 대충 적응하면서 살다보니, 3벌씩 메인으로 쓰고 딴PC 사용할때 2벌식도 나름 괜찮게 치는데...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가끔 꼬이기는합니다. 하.하.
그 누적된 경제적, 의학적 효과는 상상을 초월했을 겁니다.
타자 속도, 손목 피로감...
한국 과학계의 큰 실수 중 하나가 지금의 표준 자판이지요...
저는 주변에서 처음봐서 신기하더라구요
다만 윈도우에서 세벌식으로 바꾸려면 타고들어가야하는게 많던데 배치파일?같은거로 되나싶어 검색해보니 없어서
아쉬웠네요
윗댓글에도 있지만 공용컴에 세벌식설정하고 나중에 안바꾸시면
컴터고장난거 같아보이더라구요 ㅋㅋ
대학 시절에 동기들 두벌식 연습할때 세벌식에 꽂혀서 연습하던 생각이 나네요.
컴공 출신인데 동기 80명중에 세벌식 쓰는 친구는 저포함 2명인가 그랬습니다. ㅎㅎ
참 'ㅂㅅ'은 'X'로 씁니다.ㅋ
아마도 생각의 속도가 빠를땐 x를 치고 넘어가는거 같아요.. 생각이 느릴땐 3q 치는거 같고..
거의 의식하지 못하면서 그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신기하네요.
사실 코딩할땐 영문을 더 많이 써서 세벌식 아주 편한거 몰랐었는데, 요즘엔 AI시대라 영문 코딩보다는 한국어로 .MD 파일을 더 많이 적게 되니 세벌식이 제겐 다시 큰 메리트가 되어주는것 같습니다.
390 세벌식 자판 정말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