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자르고싶은 누군가가 있으면 그게 누구라 해도 저성과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두뇌와 엘리트들만 천명 모아서 회사차리면 모두 고성과내고 최고 회사 될거같죠? ㅎㅎ 그중에 30%는 놀고먹습니다. 저성과자는 스스로 능력이 없어서 저성과일 확률보다 시스템의 비효율로 만들어지는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기업이 어느정도 사이즈가 커지면 개인의 역량은 아주 작아져요. 원래 성과는 어딘가로 집중될수밖에 없습니다. 잡스 천명이 같이일해도 저성과자는 생깁니다. 그게 잡스가 무능해서일까요?
저성과의 원인을 개인의 무능으로 돌리고 마치 그자리에 자기가 가면 아주 잘할것 같지만 착각입니다. 님은 99%의 확률로 그자리에 가면 똑같은 일을 하게됩니다.
대개 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건 1%정도의 빈도죠. 자기가 성과 잘내는건 자기가 유능해서가 아니라, 운이좋아 자기에게 맞는 자리와 일을 받았기때문입니다.
저성과자나 노동생산성같은거 경영자들이 들먹이는데 자기들이 시스템 개선하는것보다 생사여탈권을 쥐고 막부려먹고 싶어서 노동유연성을 주장하는것일뿐입니다.
스스로가 경영자포지션이면 그런생각 하실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노동자라면 참 안타까운일이죠.
밥값만 하면 좋겠는데..
저성과에 대한 책임, 그리고 그에 따른 비례보상제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히 정당화 될 일입니다.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것 입니다.
석군님 말씀히 정당화되려면 모든 직원이 동일 임금, 동일 업무를 해야 하는거죠.
불평등은 같은 일을 하고 결과 값이 같은데 다르게 대우하는 걸 말하는겁니다.
죄송한데요, 본인 본문에 무능하면 해고해도 된다에 반대한다. 이런 내용 없으시구요.
시스템이 저성과를 만드는거지 너라고 그자리가면 성과나겠냐?가 논지 시잖아요ㅋㅋㅋ
인사 안해보셨죠?
제가 인사전문이라 감히 첨언하자면
자리에 적합한 사람 배치하는것도 오너의 리스크 이고 결심이 필요한겁니다.
내가 성과안나는 자리에 앉았네가 아니구요.
나를 중책에 못 앉히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낮은 자리에서도 결국은 자기능력껏 뚫고나오던데요?
그게 성과가 되었건 평판이 되었건 말입니다.
시스템 욕하고 싶으면 내가 그 시스템에서 나와서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던지, 용기가 없으면 그냥 자기자리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장동민 명언 생각나네요.
"너 그거하라고 돈 주는거야"
맞습니다. 연봉+고과죠.
저는 어느 직종이든 오히려 정확한 수치로 일한것에 대해 비례보상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보세요. 내일 잘린다고 전날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정말 태도나 역량이나 개판인 사람들도 분명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남들 일할 때 정치해서 칼바람 불어도 안 잘리더군요.
이게 참 기준이 자의적이기도 하고
회사 맘대로 이상한 곳에 데려다놓고 이상한 업무 쥐어주면
너무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인지라 대부분의 포지션에서는 매우 위험한 논의라고 생각됩니다
그 직원들을 자를 수 있으면 나아질거 같지만 현실은 아니죠.
말씀을 들어보면 경영자신가보네요.
힘든일이 많으시겠지만 자를수있다고 회사 이익이 늘어나지는 않을겁니다. 사장의 권력이 강해지기는 하겠지만요.
정말 답답한데요 무능한 직원 때문에 동료들 힘들어하는거 못보셨나요? 갑갑하네요
그런 사람 누가 뽑았나요? ㅎㅎ
그런 사람 뽑겠금 면접때 거짓말하고 본모습을 숨긴게지요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고 내생각같지 않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왜 인정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거 잘 걸러내서 안뽑는 것도 회사 능력이고 노력이죠.
잘 자를 수 있게 하면 채용에 별 신경쓸 필요도 없겠죠?
님은 간이 안좋으면 간을 떼시고 심장이 안좋으면 심장을 떼시나요?
본문 글을 이해도 못한 무지한 댓글보면 역설적으로 저성과자가 만연하다는게 증명된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젊은 남성일수록
고용유연화를 바라더군요
그들이 말하는 고용유연화가
해고하고 싶은 사람 쉽게 해고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고요
그걸 원하고 있더군요
젊은 사람일수록, 20대 30대 남성일수록
그런 경향이 높아 보였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기업체 운영하는 사람이겠죠 아마..
회사의 무능을 왜 개인이 책임져야할까요?
mit 프린스턴 잘하시는 대가들 그정도를 바라는게 아니라, 정말 기초적인 수준을 바랍니다.
지금은 제 팀 너무 유능하고 모두가 잘하진 않아도 열심히 해서 직업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돈이 좀 적은게 문제죠.) 리더들은 프린스턴 mit급 탑스쿨 출신도 계시지만 팀원들 중엔 아주 학부가 낮아도, (확실히 잘 모르긴 하지만), 열심히 하니까 그냥 괜찮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따로 있으니.
근데 한 때 그러지 않은 조직에도 있었습니다. 조직이 망가지면 복구가 안됩니다. 모두 다 열심히해서 잘 굴러가는 조직에 있어 보셨다면 이게 엄청난 복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성이 있고 그 다양성을 펼칠 다른 곳으로 가야죠. 그럼 개나소나 그냥 서울대 보내두고 서울대에서 못가르친다 이럴까요? 영어 능력이 필요한 곳에 본인이 와 놓고 영어 못한다 배째라하면 어캐합니까?
우린 트레이닝 된, 능력있는 사람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잘하는 분에야 맞춰 가야죠.
제가 말한 하위1% 저성과는 강제로 만드려고 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태도와 보신주의 능력의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 분야는, 정말로 필요한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용 인원이 수백명만 넘어가도 직원간의 비효율은 상수입니다. 아마 그정도 규모가 안되어서 그런생각을 하시나보군요.
영어능력이 필요하면 영어능력을 보고 뽑고, 학점만 보고 다른건 대충 잘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뽑은것도 뽑은 회사의 무능이죠.
그런 케이스라면 자신의 무능을 남탓하지 않으시는게 더 옳아보입니다.
앞으로는 필요한 직무에 딱맞는 사람을 걸러낼 수 있는 좋은 채용 프로세스에 좀더 관심을 기울이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여긴 뭐 알고 들어온거라 상관 없고, 다들 기본 능력은 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다른 조직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있었거나 봐 왔던.. 이례적 케이스들. 그 조차도 자를 수 없다 이거죠.
팀원들이 야근도 자주해서 그렇게생각하시는건가요?
수익이 눈으로 보여지는것도아니고... 칼퇴하는 다른 조직 사람들보다 양자광학님 팀이 더 성과가 높다고 자신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다른팀분들도 양자광학님 팀이 우리보다 훨씬 성과가 높다고 다들 인정해주시나요?
꽤 과신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개인의 능력을 그렇게 높게 보는 분들은
지금 자신이 속한 카테고리 안에서
이미 뭔가 이루신 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산을 형성했고
그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싶으신 거겠죠
그런데 솔직히 사람의 능력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입니다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사람들끼리 실력 차이가 있어 봤자 얼마나 나겠습니까
이 글은 능력이 비슷해도
시스템 때문에 저성과자는 나올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읽히는데
저는 그 부분에는 공감합니다
일자리의 형태 및 직군은 꽤 다양합니다.개인의 능력과 태도가 애매해보이는 직군이 있지만 바로 들어나는 일자리도 많아요
아무리 일을 못해도 태도가 안좋안소 못자릅니다
전 정말 이런 사람 못만나본 행운아시구나 이생각만 드네요
글 내용에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당연히 100%는 없으니...진짜 대놓고 놀고 먹는 사람도 있고, 어려운 자리에서 개인 퍼포먼스로만 성과를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운+조합의 영향으로 성과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성과 측정을 객관적으로 하기도 어렵거니와 할 수 있는 분야도 제한적이고, 거기에 더해 팀의 궁합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성과가 잘 나오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모공 글 읽어보면 거의 대부분 그냥 경영자분들이신거 같아요. 의견은 존중하는데
몇몇은 본인 일 아니라고 그냥 원론적인(교과서적인) 내용만 얘기해서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무능해도 열심히만 하는 모습이 있으면 고깝게 볼 수가 없죠..
20:80 법칙 누가 모릅니까.
그런데 범죄자 어차피 또 생겨난다고 처벌 안하나요?
잘라도 다른 누군가가 해이해진다고 해도, 그 나태한 사람은 일단 뽑아내는게 맞죠.
저도 월급쟁이지만,
노동자면 무조건 고용유연화 및 저성과자 해고에 반대해야 한다는 의견은 들지 않습니다
그러다 희망퇴직 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요. 이런 사람은 주변 직장 동료들한테도 엄청
피해를 주는게 같이 하는 업무도 늦다보니 다른 사람 업무도 같이 늦춰지면서 모두 욕합니다.
이런 사람들 쉬운해고가 필요합니다. 회사마다 무능력한 직원들 잘골라내서 해고하고 우수
직원들은 포상하고 연봉 올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경영진의 능력인거죠.
그건 그렇고 희망퇴직받을때만 일 열심히 하는 사람도 못걸러낼정도의 회사라면 그 직원보다는 회사가 더 무능한거 아닐까요?
남들은 바보라서 열심히 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이건 조직에서 조작할수도 없고 순전 그 사람의 잘못이라서..
근데 그런사람들이 조직 사기도 떨어뜨리고, 조직 전체를 병들게 하는데 이건 좀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칙 위반은 해고가 쉬워요
그런데 그 결과는.....ㅎ
이건 저의 무능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니까요. 사실 좋은 회사 못들어간 것도 온전히 제 책임도 아닙니다.
성과 잘 나오는 사람 별것도 아니고 제가 운 좋게 그 자리에 간다면 자리가 사람을 만드니까 잘할 자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내 생각과 같다면 좋을텐데. 세상에는 정말 상상도 못할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게 합리적이고 이상적으로 보이시겠죠.
그런데요...누구든지 저성과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저성과자가 될 수 있고, 사내 정치의 희생양으로 저성과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지표가 도입되어야 하죠
존재할수밖에 없는 월급루팡을 핑계로 회사의 시스템이 아닌 노동자에대한 권력강화를 통해 경영진의 자기 효능감을 강화하려는 시도를 반대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