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8/0003436163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6/0000140717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109733
아니 홈팀인데 왜 수원이 숙소를 변경해야하고 가변석 응원도 못하고..참 나..
기자회견장 넓히는거랑 VIP 동선 다르게 하는것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이건 좀 아닙니다.
선수단과 축구팬들과 축구인들과 언론들은 이번 경기들에서 나오는 일들에 황당함과 서운함들을 감출수 없는듯.
시민단체 3천여명이 공동응원 하는것도 이해 못하는 판에..
공동응원하면서 파도타기 한다는 클럽 경기가 세상에 어딨는지..ㅡㅡ
오늘 북한 선수단 입국하는데 공항에서부터 시민단체들이 갈것도 같지만 제발 기관이든 시민단체들이든 정치가 아니라 민족이 아니라 경기로 좀 보세요.
AFC에서도 오죽하면 정치가 아니라 축구로 봐달라고 했겠습니까.
수원 FC 위민선수단들이 홈 그라운드 이점도 못누리는게 안타깝네요.그러나 지금의 서운함과 역경을 이겨내고 꼭 승리해서 이번시즌 아챔 결승전에 가기를 응원합니다!
북한 선수단도 실력 좋은 팀이니까 매너있는 플레이로 좋은 경기했으면 좋겠어요.
축구 선수나 관계자, 축구 팬들을 뺀 나머지 사람들은...
일반 국민과 관료들과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과 언론들이 전부 다 정치와 민족과 이념 이슈로 보는 사안이라...
어느정도 어쩔 수 없다 봅니다. ㅠㅠ
양팀을 응원한다는것도 이해안가구요.
일단 언론들은 흘러가는 분위기가 축구계에 더 쏠려있는것 같습니다.
북한팀 아니었으면 관중석 텅텅 비었을텐데...
AFC에서도 남북특수관계는 이해하지만 정치적인 부분이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시민단체가 수원 FC 서포터즈랑은 협의도 안해놓고 공동응원 하자고 해가지고 바로 서포터즈측이 황당해해가지고 반박성명 2번이나 냈습니다.
축구계에서는 이런일 정말 안좋아해요.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449
축구계에서는 이름 정펑이 난 김현회 기자의 기사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유명 축구 유튜버들도 비판하고 있었구요.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백만달러가 걸린 중요한대회이고 선수단들도 홈팀 이점 못누리는 분위기에 서운함을 감출수가 없대요.
그리고 저 시민단체들이 다른 wk리그 경기나 북한팀 아닌 아챔 경기때는 올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북한팀은 냉정하고 차갑게 대하고 있어서 그어떤 웃음기도 친절도 없을겁니다.이 자세가 오래되었거든요.이미 수원은 조별리그에서도 내고향팀에게 졌었던터라(미얀마에서)이를 갈고 있습니다.
지소연 선수가 그러더군요.데뷔이래 한번도 북한을 못이겨봐서 이번에는 꼭 이기고 싶다구요.
솔직히 이런 중요한 경기에 양팀 응원한다는 시민단체들이 있다는것 그 자체가 홈팀에 대한 매너가 아닙니다.
그냥 가만히 와서 가만히 경기만 보고 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세상 어느 클럽 경기를 가더라도 이런 응원은 없습니다.
팬들이 많이 오든 적든간의 문제가 아닌 와서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시민단체들 말로는 수원이 결승을 가도 와서 응원할거라고 하는데(상대팀 4강 대진은 호주와 일본팀간의 대결)그건 지켜봐야 알것 같군요.
숫자가 확 적어지거나 안오면 그사람들은 애초에 양팀 응원이라는 취지마저도 무색하다고 거짓말한거라고 이해할겁니다.
축구문화를 이해하고서 시민단체들이 접근해야하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정치적 민족적 개념으로만 접근하니 스포츠 기사들.전문가들.선수단과 팬들은 우려를 표하고 존중이 필요하다고 나오는것이죠.
통일부가 시민단체들에게 지원하는것도 호불호는 있다지만 시민단체들의 자세가 이제 가장 문제 같습니다.
서포터즈들과 협의도 없이 말했때부터 일이 커졌어요.
게다가 저렇게까지 홈팀이 이점을 못누리는 상황이 안타깝네요.정말 중요한 대회인데 말입니다.
선수단들이 서운해할만 합니다.
인지도 낮은 여축이라 이정도라지만 이게 만약 남축 경기였다면 일이 더 커졌을겁니다.
국가대표 경기여도 월드컵 예선이나 아시안컵등 큰 대회였다면 양팀 응원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친선 이벤트때나 이해될뿐이죠.
뭐 엄청난거 배우라는것도 아닙니다.홈팀 서포터즈들처럼 유니폼 입거나 응원구호 배우라는것도 아니구요.
그저 홈팀 이점을 뺏어가지 않게 양팀 응원이니 뭐니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라는거였습니다.
파도타기를 한다는것도 클럽 대회에서는 세계 어딜가도 보기 힘듭니다.
AFC 규정상 국호도 한반도기도 못쓰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저 시민단체분들이 너무 축구계를 긁을만한 행동들을 하니 지금의 갈등이 있습니다.
너무 자기들 주관만 앞세워서 행동하니 문제가 되요.
여기서 통일부나 문체부 그리고 축협이 중간에서 잘 조율해야하고 교육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북한도 우승상금이 크게 걸린 대회에다가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 출전권도 있고
여축이 강하니까 포기안하고 한국 오는것이긴 합니다.강제불참하면 수억대의 벌금과 함께 강력한 출전정지 징계 받거든요.
일단 기본적인 축구대회 매너로는 절대 양팀 응원을 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그건 홈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선수단을 마음을 생각해줍시다.
이번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 그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단체들의 행동 또한 중요합니다.
올거면 자기들 자금 써서 왔으면 좋았겠지만 그건 그렇다치고 와서도 조용히 경기보면되는건데 왜 양팀응원전을 크게 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거죠.
수원 FC 위민이 결승 올라가면 그때는 어떨지 지켜보는 팬들도 많을겁니다.
잠실 홈경기에서 롯데 팬 기아 팬이 가득 들어차서 유니폼 입고 응원가 더 크게 불러도 아무 상관없는데 축구는 뭐가 그렇게 특별할까요?
일반 리그와는 천지차이에요.
야구도 국제전이면 마음가짐 더 달라질겁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여축 인지도 낮은것은 누구라도 압니다.허나 수원은 남녀축구단 동시 운영하는 구단임과 동시에 이런 국가 클럽대항전에서 양팀 응원전한다는 시민단체들을 이해하는것은 누구라도 이해못합니다.
다른나라 축구클럽팀 팬들이 봐도 기과하다할거에요.
이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클럽팀과 해도 비슷한 반응 나왔을겁니다.설령 인기많은 국대전이라해도 중요한 대회 였다면 양팀응원은 홈팀에 절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막말로 북한은 우리가 원정경기 갔을때도 개차반 대우하거나 아니면 전투적으로 북한팀에게 응원하고 우리팀이 골넣으면 침묵하고 그랬었는데 시민단체들은 양팀 누가 골넣어도 환호할거라는게 이게 있을수 있는 일일까요?
여자축구 월드컵 예선 남북전 평양경기때 분위기 보시면 잘 아실겁니다.그때 북한국민들은 그 중요한 경기를 어떻게 응원 했었는지 말이죠.
우리가 그만큼 엄숙하라거나 전투적인 응원하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양팀응원은 좀 아니라 봅니다.
축구인들과 언론들의 비판이 많을수밖에 없어요.
그깟 통일부에서 사주는 입장권 몇장 가격은 평소에 대한체육회나 각종 기금에서 축구에 투자하는 비용에 비하면 푼돈 밖에 안되고, 이를 계기로 남북 긴장이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거기서 얻는 이익은 비할 바가 아닐텐데, 뭐 대단한거라고 혈세 쓴다고 물어 뜯을 거리만 찾는 언론도 문제지만요.
가수 임영웅이 K리그 서울 vs 대구 전 하프타임 공연을 하면서 임영웅 팬들이 대거 경기장에 몰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임영웅 팬덤의 색상은 파란색 계열인데 홈팀인 서울의 메인 색상은 빨강색 계열이었죠. 오히려 원정팀인 대구의 색상과 겹쳤습니다. 임영웅은 서울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한거구요.
그래서 임영웅은 팬클럽 카페에다 '팬 상징색 옷 입고오지 말라'고 대놓고 언급했습니다. 문화를 존중한 것이죠. 임영웅 팬덤이 연령대가 높긴 하지만 일반 아이돌 팬덤 수준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에게 색을 포기하라는 말은 사실 팬덤 문화 입장에서는 큰 결정입니다. 그럼에도 K리그 및 축구 응원 문화를 존중해서 양보를 한 겁니다.
지금의 통일부 그리고 동시응원을 하겠다는 시민단체는 이런 존중 자체를 안한거구요. 특히나 스포츠에서 아이돌 문화의 개입은 비판받을지언정 금지된 행위는 아니지만 정치외교의 개입은 무조건 비판받고 축구 같은 경우에는 연맹 차원에서 제지가 강하게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리 남북관계의 특수성때문에 통일부와 관련 시민단체가 움직인다 하더라도 오히려 임영웅보다 더한 양보와 이해도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평창올림픽때도 북한 응원단들 자리는 배정됐었죠.
티켓 구매까지야 뭐 어떻게 할수는 없습니다.그러나 들어온 이상 대회의 성격에 맞춰서 행동해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전혀없으니 지금 같은 갈등이 생깁니다.
저 시민단체들이 이번 경기들 아니면 다른 WK리그나 아챔경기때 찾기는 할까요..
방송사들도 마찬가지이기는 하겠지만 이왕하는 좋은 경기에 홈팀을 좀 배려해주는 선진국민들의 경기 관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북한은 우리가 가도 이런식의 응원이 없는데 대체 우리는 왜 해줘야하는지 이해 못하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애초에 저 시민단체도 내고향 축구단이라는 팀 자체도 몰랐을텐데 갑자기 클럽 팀 팬처럼 활동하는 느낌도 들어요.
서포터즈들은 걸개도 걸고 여러가지 특유의 문화가 있는데 평소대로 해도 문제는 없죠.시민단체들이 이해는 하고 들어와야 합니다.
만약 남자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국-북한이 붙는데,
한국팀이 숙소도 양보하고 공동응원하는 게 상상이 되십니까?
여자 스포츠를 정치적 도구로 쓰는 행위는 이제 그만 할때도 되었습니다. 아무런 효과조차 없구요.
그다음에는 카타르 월드컵 3차 지역예선때 우리가 북한이랑 같은 조였는데 그때 평양원정 경기에서 중계도 안해주고 경기도 거칠고 여러가지 대우도 매우 안좋았다죠.
손흥민 선수도 벤투 감독도 혀를 내두른게 기억납니다.
코로나때문에 북한이 우리 홈경기는 결국 기권했지만요.
북한이야 늘 변수 있으니 그렇다곤 할수있지만 우리 홈경기때만큼은 우리 시민단체들이 좀 축구는 축구로만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