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발 붙이고 많이 맞아서 또 위험한가 했는데 잘 버티고 2라운드부터 스텝 살리더니 잽 많이 맞추고 바디샷으로 끝내버리네요 예전이었으면 1라운드 같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난타전 하다가 졌을 수도 있는데 확실히 발전한 거 같습니다. 상대가 한국인 킬러 다니엘 산토스였는데 최두호한테는 졌네요 ㅋㅋ
1R보고 오늘 지는줄 알았습니다
최두호가 멍하게 얼굴 내주는 장면이 항상 많은데 그걸 버티면 주먹으로 항상 이기네요
거의 모든 승리가 TKO
바디샷 예술이네요. 상체를 살짝 옆으로 기울이며 호쾌한 펀치! 스르륵 전원 오프 되는 상대... 복싱 만화 보는 듯한 쾌감이.
울뻔 했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좀비코치의 확실한 코칭과 호두선수의 이행능력..
1라 보고 의심했던 저를 반성케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