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전자 노사 “월요일에 교섭 재개”... 사측은 노조 요청따라 교섭위원 교체 | 매일경제 입력 2026.05.16. 오후 2:56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교섭을 재개한다. 노조의 요청에 따라 사측이 교섭위원을 교체하면서 노조가 교섭에 나선 것이다.
16일 삼성전자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세종시 중앙노동위에서 2차 사후협상을 재개할 예상이다. 사측은 노조의 요청에 따라 교섭위원을 김형로 부사장에서 여명구 DS부문 피플팀장으로 변경했다. 반도체 사업부문의 인사 최고 담당자로 교섭위원이 변경된 것이다.
삼성전자 노조는 15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사측 교섭위원을 교체해줄 것을 요청했다. 사측에서 이를 받아들이면서 교섭 재개되는 것이다. 당초 17일 재개예정이었지만 안건 조정과 정리를 위해 교섭이 하루 미뤄지게 됐다. 이날 교섭에는 중노위에서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삼성전자 교섭대표위원 김형로→여명구 부사장 교체 | 아이뉴스24 입력 2026.05.16. 오후 3:23
21일 삼성전자 총파업 앞두고 18일 교섭 재개 유력
사측 대표권섭위원 교체로 협상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노조 측은 "아직까지 (협상 재개가)확정된 건 아니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 삼성전자 노조 "사측 대표교섭위원 교체…노사 미팅 예정" | 연합뉴스 입력 2026.05.16. 오후 3:42
[속보] 삼성전자 노조 "사측과 오늘 교섭 재개” | 뉴스1 입력 2026.05.16. 오후 3:44
노동장관, 삼성전자 경영진 면담…"대화 적극 나서달라" | 연합뉴스 입력 2026.05.16. 오후 2:52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나 중재에 나섰다.
노동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김 장관은 오늘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나 한 시간 정도 면담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김 장관은 어제 노동조합과 면담한 내용과 정부 입장 등을 사측에 설명하고 사측도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전날에는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과 만났다.
번외:
5월 15일 오후 보도 입니다.
삼성 노조, 중재차 방문한 노동장관에 "사측 교섭위원 교체해야"(종합) | 연합뉴스 입력 2026.05.15. 오후 6:12
사측 실질적 입장 변화도 요구…"장관이 조합 입장 깊이 공감해줘"
가지 말고 적정선에서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습니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