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슈는 OPI(과거 PS라고 불리었던..)라고 불리는 인센이 문제인데.
PS(Profit Sharing)라는 이름을, OPI(Overall Performance Incentive)로 바꾼거 부터가 냄새가 나죠.
"Profit Share를 너네랑 하기 싫다"가 기조라 그럽니다.
인센의 기본이 되는 재원을 영업이익이 아니고, EVA(Economic Value Added)라는 가치로 환원된걸 재원으로 봅니다.
EVA= {세후영업이익 - (투하자본 × 자본조달비용)}
* 투하자본=운전자본&비유동자산
문제는 자본조달 비용을 사측이 그동안 마음대로 정해 왔다는 거죠. 다시 말해 EVA가 엿장수 마음대로였단거죠. 그 기준 자체도 당연히 공표를 하지 않았구요.
또 하나, 영업이익의 몇%를 재원으로 쓴다는 내용을 사측에선 명문화 하기 싫을텐데..영업이익이 발생되도 이젠 사라졌다는(feat. 삼성에선 그렇게 주장하는..)"유령 미전실"에서 회사 평가를 받아 인센을 감하고 깎기도 해 왔는데, 영업이익의 몇%를 재원으로 쓴다고 명문화 하면 그 짓이 어려워지겠죠.
삼성전자가 영업 손실을 본건 손에 꼽을 정도지만, 단지 영업이익이 작년 10조에서 올해도 10조 달성인데, 성장 못했다고 인센이 역진 하는 걸 보면 삼성 다니는 직원들은 분노가 치솟았을껍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욕 먹는 이유가 원래도 돈 많이 받던 애들이 돈 더 달라고 그런다는 프레임이 덧 씌워져서 그런건데, 불과 십수년전만 하더라도 암걸려 사람 죽어나가던 곳이 반도체 사업장(신기하게도 하이닉스는 왜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을까요.)입니다. 그 땐 아무도 신경 안쓰다 회사 잘 되서 인센 좀 경쟁사 만큼 달라 한다고 온갖 프레임이 덧씌워 지는게 조금 안타까울 뿐이네요.
각설하고, 그동안 어용노조 밖에 없던 삼성에서 곪디 곪아 오던 상처가 지금 터진 것일 뿐이고, 그건 삼성의 오너 포함 경영진이 키워온 것일 뿐인지라..지금 처럼 노조가 매도 당하는 건 좀 안쓰러울 정도긴 합니다.
지금처럼 노조가 대중에 공감 못받는 것이야 말로 자업자득이죠
삼성전자 : 직원들에게는 절대 알려줄 수 없는 비밀 공식(EVA)을 적용해서 회사가 맘대로 줄게
요구사항을 시간을 가지고 스텝업 해나가야 하는데 싸이클 산업이다보니 이번기회 놓치면 끝이다 하고 벼량끝 전술로 가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경영진을 족치는 그림이 그려져야되는데
사람들이 가장 예민한 돈에 집중되버렸어요.
성공에 거의 다다른듯 합니다만?
물론 제수당, 일부 성과급은 변동보수의 성격이 있겠으나, 주요 포션 및 근로소득의 본질은 고정보수죠.
사업자는 이 고정비를 레버리지삼아 사업계획을 하는거고, 근로자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의 확보를 위해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거고요.
망할 리스크가 있지만 큰 돈을 벌고자 하면 사업을 하는거고, 망할 리스크를 지기 싫고(사업자에게 전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자 하면 근로자로 일하는거죠.
따라서 영업이익은(이자비용 논외) 당연히 스스로 망할 리스크를 감수하고 자기 돈을 태운 사업자(주주)의 몫입니다.
다른 논의의 여지가 없죠.
리스크를 짊어진 자가 그에 따른 보상을 향유해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원칙이죠.
누구도 성과급 상한을 명시한 근로계약에 대한 서명을 겁빅하지 않았고, 현 시점 사업자의 공장 셧다운에 대한 기회비용이 폭증한 이 상황에서, 사업자의 기회비용을 빌미로 사업자 몫을 요구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파업은 법적인 권리라니까 당연히 요구는 할 수 있죠.
노조가 요구하고, 사측이 응답히고 협상하고.
네 뭐 다 맞습니다.
근데 평균연봉 1억5천만원인 직장에서 수십억 성과금을 추가로 요구하는 파업에 (상한 폐지를 명문화할시 최소 향후 3년간 기대되는 성과급), 일반 대중의 공감까지 바라는건 좀 무리죠.
언제 다른 노동자들과 연대한 적이 있다고
같은 노동자면서 왜 자본가 편을 들어주냐 하는데,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제가 자주 말하는 다음뉴스만 가봐도, 99%가 삼성노조 욕이죠..
저는 이사안을 이렇게 봅니다.
조폭이나 양아치 범죄자들이 불법도박,범죄로 돈을 수십억, 수백업 벌어들이죠..
그놈들은 돈을 어찌벌든 돈만 벌면 그만입니다.
이미지는 나중 문제고..
삼성노조도 그렇게 느껴지는게..
정부의 조건이고 뭐고, 국민감정이고 뭐고, 일반시민 여론이고 뭐고 나는 모르겠고, 나는 수십억 돈이 목적이다..!!!
영업이익을 가져가려면 투자해서 주주지분을 취득해야죠.
직원들도 영업이익에 대해 무제한적 권리를 주장하고 싶으면 회사에서 받은 임금으로 주식을 사면됩니다.
무제한적 권리요? 무슨 근거가 있나요?
영업이익에서 성과급 주는게 가장 기본원리입니다.
어떻게 계산하느냐가 다를뿐이죠.
성과급을 주가로 정하는 미국 회사도 있습니다.
아니면 개인 영업 실적으로 하는 영업직도있고요.
회사 영업이익과 무관합니다
'이렇게 해도되네? ㅎㅎ 더더더더더더...'
이게 경영자 마인드라서요. 어짜피 지금 안하면 나중에 자동화 시켜서 파업해도 씨알도 안먹히게 만들것 같으니 지금처럼 지렛대 있을때 빠르게 원하는거 충족하는게 맞습니다.(삼전 노조 입장에서는요)
기본적으로 협의를 하려면 역지사지가 되어야 \겠지요.
경영진 입장에서 자동화에 대한 열망히 +3 된건 확실할거 같습니다.... 일자리가 줄어들겠네요.
할수 있었음 진작 했을걸요 앞으로도 그럴거고. 직원 일자리 봐주려고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싫으면 더 많이 주는데 가면 됨. 근로자 보호를 넘어서까지 귀족노조 떼쓰기까지 보호한다면 법을 뜯어고쳐야.
삼성 주가에 악영향이면 그냥 하이닉스 추매하면 된다고 봅니다.
삼성이 노조 깔보면서 언플하고 제대로된 협상의 의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업자득이니 함 당해보라죠....
노조 이중성과 부패 문제 때문에 국민들은 예전부터 노조를 싫어 했습니다. 과거 클리앙에서는
노조 지지하고 파업 찬성하고 우호적이였지만 클리앙에서 조차 최근 여론은 일반 국민과
마찬가지로 노조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가 노조가 부패했고 입만 열만 말하던 사회적
연대라느니 대.중소기업 노동자연대 이게 모두 가스라이팅 사기란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노조 있는 회사 몇군데 다녀보면서 노조 간부들한테 물어봤을때 노조가 기업을 악마화
했던 이유가 악마화 하면 할수록 노조는 반사이익을 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악마 같은 기업과 싸우며 진보연대 대.중소노동자 연대를 위한 정의의 노조. 악마 같은 기업과
싸우는 환경과 인권을 위한 시민단체 등등 기업을 악마화하고 나쁜점을 부각하고 때리면
때릴수록 자신들에게 돌아오는게 많기 때문에 의도적이였대요.
기업이든 노조든 둘다 부패한 기득권으로 보고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고 정부는 스포츠 심판처럼
기업편 노조편 누구편도 들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삼성그룹 계열사들과 다른 그룹 계열사
모두 전국적 총파업 홍역 치를 분위기가 만들어진 이유가 노조 입장에서 우리가 불법행위를 하고
국민이 피해보고 중소하청 노동자가 피해를 봐도 정부가 어디까지는 눈감아주고
우리편일거라는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학자가 더 우대받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불과 십수년전 현대차 귀족노조 프레임이 있었는데
정확히 그때와 똑같은 재탕이라 보는게 웃기네요
경영자들의 언플과 수작이 너무 투명해서 우스울 지경입니다
삼성전자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이번 기회에 이런 것도 논의해서 핵심인재는 더 받아서 경쟁사로부터 지키고 신입 채용느는 방향으로 가서 노사 모두 윈윈하는것도 좋겠군요.
하닉도 지금 성과급을 다음 갱신때 유지못할테니 마찬가지이고요.
당장의 파업이 임직원들이 이익에 눈이 먼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경쟁력 확보와도 직결될겁니다.
어쩌면 이번 노사협상이 글로벌 반도체 1위 기업 삼성전자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머스크 회사가 더 솔깃할걸요 ㅎ
간만에 보는 신박한 댓글이네요
법도 국민법정서가 있고..
기업도 국민들이 지켜보는 국민정서가 있는데..
오늘 MBC뉴스에서도 나오는 얘기가..
국민연금으로 삼성전자 보조해주고, 전기세 감면해줘, 공업용수 싸게 지원해줘....
그러면 국가도 저 이윤에서 일부 떼달라고 해야하는거네요.......ㅎㅎ
이 국가에 세금내는 나에게도 다문 100만원이라도 성과급 달라..~~~
이번 노조 밀리면 성과급 영원히 없고 인력 감축할겁니다.
법무팀 동원해서 개인들 고소고발하고 지금 아마 착착 준비하고 있을거에요.
작은 회사는 사장 마음이고..
일반 음식점도 사장 마음인데...음..
경쟁사들은 노조가 없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만큼 주식을 주던가 돈을 주던가 회사를 떠날 마음이 안들게 하고 있고.
삼성도 그랬던거 같은데 ㄷ ㄷ ㄷ
메모리에서 나온거 달라는거죠.
DS도 사이클 타지만 지금까지 잘 나왔어요.
삼성은 반도체처럼 천문학적인 투자 없이 엄청난 순이익을 거두던 때입니다.
그래 놓고 2001년부터 2009년까지와 마찬가지로 겨우 연봉의 50%만 던져주면서 엄청난 돈을 임직원들에게 주는 것 처럼 언론플레이했죠...
목표 매출을 자기들 마음대로 정하기 때문에 결국엔 돈 주기 싫은겁니다.
예를 들어, 내년 목표 매출을 2배로 잡고 그럽니다.
삼성 내에 보유고 엄청 많습니다. 그거 나누기 싫은거죠. 좋든 싫든 노조가 같이 돈 번 형제 가족이면 그럴까요?
그냥 남이고, 부려 먹기 위한 도구로 보기 때문에 그러는거죠. 그렇기에 노조도 사장단을 도구로 보는게 맞습니다.
글고 기존에 사장단이 노조에게 잘 해 준적도 없고, 개똥같이 해준 적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그냥 올게 왔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