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밑에 성과급 사태는 하이닉스의 정책상 큰 실수라는 글을 썼는데 말입니다. 네 저는.... 연봉의 다섯배 열배 되는 성과급은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 반도체 주식도 꽤 많습니다. 오늘 많이 떨어지네요. 아프네요. 레버리지도 좀 씨게 들어가서 어제 오늘 몇천정도 손해... 많이 아프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삼전 노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파업 당연히 해야죠!
아니, 업계에서 만년 2등하던 하이닉스가... 나는 거들떠도 안보던 그 하이닉스가 몇억씩 성과급을 받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죠? 파업 해야죠.
심지어, 삼성 DS (반도체)는.... DX가 연봉의 50%씩 꼬박 꼬박 받아갈때, 옆에서 바라만보며 손만 빨던 부서아닙니까... 지난 20년간의 서러움을, 한 방에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파업을 안한다?
몇천도 아니고, 몇억이 걸렸는데... 국가의 미래를 생각해서 파업을 자제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그 입장이라면, 눈이 안뒤집힐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망할수도 있지만요
하이닉스는 향후 10년간 영익의 10프로를 성과급으로 무조건 지급.
삼성은 OPI 50%를 일단 성과급으로 지급, 영익의 12프로를 올해에 한해 특별성과급으로 지급하되, 1년 매출이 업계 1위여야 이 딜은 유효하다. 내년일은 내년에 얘기하자. 라고 하는거라서요.. 제가 노조측이라도 올해는 일단
너무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니 일단 주고 치우고, 내년엔 뭉게보자 라고 느껴질거 같습니다.
욕심이 지나친거죠
몇천 몇억도 아니고 그 수백배도 우습게 휘두르기 위해 대통령이 되어 권한을 행사한 윤씨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실 듯 합니다.
그리고 기업이 어렵거나 직원을 줄이고 싶어도 해고도 못하고
그럼 앞으로 어느 외국 기업이 한국에 투자를 할까요 한국 기업들 역시 해외로 나가겠죠
기업들도 이렇게 고정비용이 커지면 당연히 공격적인 투자를 꺼리게 되고
결국 이게 삼성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의 과욕으로 협력 업체나 국가 산업 구조와 경제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