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 준 링크 통해서 클리앙 처음 접한게 2002? 2003년 정도 된 것 같네요.
클리에는 커녕 소니 유저도 아니고 해서(저는 AIWA 유저 ㅎㅎ) 한번씩 눈팅만 하다가 2008년부터 가입해서 활동하는데 드디어 빈댓글을 다 받아보네요.
누군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빈댓글 문화가 저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방금 어떤 댓글 하나 달았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빈댓글이 달리네요??
클리앙 생활 오래 했다고 뭔가 내가 더 잘났다. 내 의견이 맞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뭐 이딴 경우가 다 있는지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
가끔 민감한 시기나 이슈에 빈댓글을 역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확신하는데 방금 건은 조금 어이가 없네요 ㅎㅎㅎ
그냥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 빈댓글을 닥반마냥 인식해서 지 기분 나쁘다고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쓸 수 있는게 빈댓글이니까요.
어느글로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91245CLIEN
근데, 같은 편인지 다른 편인지도 구분 못하고 빈댓글 다는 건 경솔한 것 같네요.
몇몇 분들하고 대댓 여러개 남겨가며 길게 얘기해봤는데 대부분 제자리 걸음이었던지라 결국 제 손가락만 아프고 시간 낭비더라고요.
그래서 걍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생각은 많으나 표현이 잘 안되서 그러실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려구요.
사람 많이 모인 곳은 평균내면 어디든 비슷합니다. 디씨나 클리앙이나 당연히 거기서 거기입니다. 차이점은 클리앙은 존댓말을 규정으로 두는 몇 안되는 커뮤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표현에 일부 절제를 할 뿐.. 그게 끝입니다
그러려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