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실적이 일시적이 아니라 5년 10년 20년 지속된다면요
굳이 파업하지 않아도 직원들 성과급 사측에서 챙겨줘야 할겁니다.
안그러면 진짜 직원을 뽑기 어려울수도 있으니까요.
본질은 싸이클에 있는거 같아요.
이런 실적이 일시적이라는걸 직원도 회사도 아는거죠.
직원들입장에서는 이번 싸이클 놓치면 언제 기회가 올지 알수가 없고
사측입장에서는 이번 싸이클만 넘기고 이후를 대비해야하고,
지금이야 이직한다고 난리지만 비수기 오면 일부 용기있는 직원 제외하고는
회사에 남아 있으려고 기를 쓴텔데 굳이 돈 많이 줄 필요도 없고요.
한몫 챙길 수 있을 때 바짝 땡겨야 하는 직원들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성과급 지급 기준이 불투명하니 말장난인거죠.
할꺼면 장부 투명하게 까고 이윤에 몇 % 딱 정해야죠.
제가 근무하는 좋소도 성과급있어요.
장부 안까고 돈 못벌어서 못준다고만 하죠. ㅎㅎ
초과이득 달성하면
성과급을 추가로 주는게 아니라 적립금 형식으로 모아뒀다가 나중에 못 줄 상황이 오면 그돈으로 주겠다고 하고
실제로 성과급 못줄 상황이오면 적립금으로 주는게 아니라
덜주거나 안주고
성과급의 기준 알려달라니 그것도 알려주지 못하겠다 그러고
무슨 가챠게임도 아니고.. 삼성전자 직원들 빡칠만은 한듯요
어떻게 지급 되었는지 알지 못했죠.
기준이 없다보니.. 이번에 기준을 명문화 해달라고 한건데
명문화 자체를 해줄수 없다는 입장인거 같구요
사측에선 잘나갈때 성과급 일부 적립해서 적자때 주겠다고 해놓곤, 정작 적자땐 이게 왜 니 돈이야를 시전해 버렸으니,
노조입장에선 다음이고 뭐고 무조건 당장 내놔. 느그들 어떻게 믿어가 되버리는거죠.
부문장이 공식석상에서 얘기하는 것도
뭉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호황기에는 앞으로를 대비 해야 한다 하고
안좋은<?> 시기에는 안좋으니 못준다 하면
뭐 어쩌겠다는 건가 싶겠죠...
안좋다, 위기다 하던 시절에도 조단위 이익내는 회사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