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쟁점부터 여쭤보겠다. 향후 후보 단일화가 가능하리라 보나?
"지금으로선 가능하지 않다. 김용남·조국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굉장히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 후보 모두) 단일화 가능성을 모색할 이유를 찾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지금 단일화를 얘기할 필요가 없다. 단일화를 할 이유는 국민의힘을 심판하기 위해서인데,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독주하고 있다거나 이런 상황이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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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연대 가능성은 마지막까지 열어두겠다"(5월 1일 페이스북)는 입장은 변함없나?
"평택에서 각 정당이 각축을 벌인다는 이유로 영남이나 강원 등 국민의힘 심판의 칼날을 벼려야 하는 지역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전국적 차원의 선거연대 책임을 호소했던 거다. 그런데 이제 그 얘기는 유효기간이 지난 것 같다. 혁신당 의원들은 조국 후보를 돕겠다고 모두 평택에 와 있는데, 다른 지역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혁신당이 강조하는) '국힘 제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것 같진 않다."
- 최근 김용남 후보와 조국 후보 간 공방은 어떻게 봤나?
"이번 선거에선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내란에 반성 없는 정치세력이 국회와 지방의회에 설 수 없게 만드는 게 중요한 대의였다. 그런데 평택에서 각 당이 자존심 건 싸움을 벌이면서 그 대의가 실종된 것 같다. 저도 그렇고 조국 후보도 전국적 승리를 만들기 위해 최전선에서 뛰어야 할 당대표인데, 지금 여기서 난타전을 벌이고 있을 때인가. 시민들도 자괴감이 들 것 같다. 지켜보는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 참전할 생각은 없다."
적절한 상황과 필요가 온다 하더라도 김재연과 김용남이 단일화라는 단어로 엮인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어색합니다만 적어도 조국과 조국당보다 김용남과 민주당이 김재연과 진보당에게 줄 수 있는 것이 훨씬 많죠.
제 기준 민주 진영 선거 1원칙은
절대 국힘에게는 지지 않는다 입니다
그걸 위해 합당을 하든 연대를 하든 단일화를 하든
조국이 후보가 되든 김용남이 되든 김재연이 되든 그게 무슨 상관 입니까?
단일화해서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면
셋 중 누가 후보가 되든 지지할겁니다
김용남이나 조국이나
이 인간들 진짜 삼파전 사파전해서 국힘 이길 수 있다고 100% 자신하는건가요 ?
국힘에게 자리 내 주는 순간 둘 다 정계 은퇴 각오해야할 겁니다
입으로만 떠드는 놈 말고 걸어온 길 행동으로 증명된 것만 보고 표를 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