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전자 노조 관련 이슈를 보며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노동자가 정당한 임금과 성과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성과급과 임금 문제만 전면에 보이다 보니, 정작 반도체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과 작업환경 문제는 뒤로 밀려난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이미 반올림 활동을 통해, 과거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 중 백혈병과 암, 희귀질환으로 고통받은 사례들을 사회적으로 접해왔습니다.
그만큼 반도체 산업은 단순히 ‘첨단 산업’, ‘고연봉 산업’이라는 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24시간 멈추지 않는 공정 속에서 교대근무를 견디고, 방진복을 입은 채 긴장감 속에서 일하며, 유해물질과 공정 스트레스까지 감당하는 사람들의 노동으로 지금의 반도체가 만들어집니다.
결국 반도체는 사람의 몸과 시간, 삶의 일부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노조 움직임에서도 단순 성과급 요구보다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작업환경 개선 문제를 먼저 전면에 세우고, 그 위에 임금과 보상 문제를 함께 이야기했다면 더 많은 시민들의 공감과 수긍을 얻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첨단 기술의 중심에도 결국 사람이 있다는 점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노조가 아니라 ‘돈조’ 입니다.
흠... 원래 노조에 대해 기대가 크신 분이신가요. 노조가 우리사회의 개혁세력이라 노동사회 건설의 역군.. 뭐 그런것으로 생각하셨나요..??
아니라면...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처럼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움직입니다. 성과급 추구가 무슨 새로운 탐욕인가요....
글쓴님처럼 노조가 좀 더 사회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쿠팡과 같은 기업이 최소한 법절차를 준수하고 사회윤리를 지키는 것처럼 바랄 일인데요. 쿠팡이 물건 판다고 욕하지 않듯(온갖 위법한 쥐어짜기를 통해 판매했으니 문제인 것이지..), 노조가 단체협약 요구했다고 '전혀 새로운 탐욕집단'이 될 이유가 있을지요.
말씀하시는 취지라면 노조가 돈조라면 기업은 돈업..인가요.
노조 :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며 무례하고 막무가내 탐욕 집단
그런데 요즘 알고보니.. 말씀대로 노조는 "돈조" 네요...ㅋㅋ 사회고 GR이고 나만 잘살면되...!!!!!!!!
저같은 50대는 정말 노조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에요........ㅎㅎ
하이닉스 처럼 돈받기...
부동산 투기꾼들, 코인투기꾼들 처럼 나도 한탕 해보자.....
이거 인거 같아요..
저들이 정의는 아니에요..
클리앙 유저들도 많이 댓글 달더라구요..
노조는 이익단체다..
지들 이익에만 눈이 벌건 사람들이에요.....
굳이 우리가 옛날 1세대 노조 생각하면서 지지할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