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평가는 매우 박했는데, 미국에서 흥행은 잘 되고 있는 점이 이해됐습니다.
영화에 담지 못하는 계약상의 관계들이 있다고 하고, 마이클 잭슨의 삶이 어린이용 위인전처럼 단순하게 표현돼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관에서 듣는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80년대에 촬영된 실황 공연 비디오에서 먹먹한 화질로 마이클 잭슨을 보다가, 4K로 생생하게 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크네요.
물론 최대한 비슷하게 했겠지만, 마이클 잭슨만큼 팔이 길쭉하지 않은 것 같고, 허벅지와 엉덩이가 더 튼실해 보입니다. 그래도, 마이클 잭슨이 내 눈앞에서 공연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특유의 비트가 살아있는 마이클 잭슨의 댄스음악들이 너무나 신나고, 마이클 인생의 절반쯤 왔나 싶을 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 음악을 듣느라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지루하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떠나고 나온 디스 이즈 잇. This is it 을 영화관에서 볼 때도 음악을 듣는 경험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OTT에서 이것도 찾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토요일에 또 보러 갑니다
봄에 1부 개봉하고, 나머지 2부는
가을에 개봉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IMDB에서 세계 각국의 개봉 날짜를 소개하는 코너에선 한국이 빠져있네요.
대부분의 나라들이 모두 나와있고 몽골까지 표기했는데..
IMDB는 유독 한국을 빼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케이팝이나 케이컬쳐 열풍이라는 것이 비껴가있는 것인지..
그냥 노래를 극장 사운드로 듣고 싶어서 , 극장 반드시 가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