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같은 경우,
매년 임금협상을 걸고 파업을 시작은 하는데요.
무노동=무임금 이다보니 파업을 시작하고 월급을 못받게 되면 다들 파업을 포기하더라구요.
(노조에서는 파업을 하기로 했지만 분열되고 복귀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월급이 적다보니 잠깐이라도 돈을 받지 못하면 생계가 힘들어지니 더 그런거 같구요.
삼전 같은 경우,
원래 많이 받던 분들은 한두달 월급 안 받아도 생계에 큰 영향이 없어서 자기들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파업을 할까요?
아니면 많이 받던 월급 못 받아서 파업을 포기할까요?
어쨌든 월급에 생활이 맞춰져 있을테니 월급이 많던 적던 돈을 못 받으면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긴 할 것 같은데...
현기차 파업하는거 보면 파업도 해본 조직이 잘 하는거 같고...
삼전 노조는 아직 파업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조직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그래서 노조비 누적잘시켜서 급여 보존 이런거로 써야하는데 지금 노조는 경험도없고 교섭권딴지도 얼마안됬고 저런비용준비할 기간도없었죠
다른 회사가 이정도 요구하고 이렇게 파업하고 있다는 걸 다 보고 있을텐데요.
노조위원장 얼굴이, 뭐랄까...
투쟁력?이 없달까...
근거는 없고, 그냥 개인적 느낌입니다.
고과에 의한 성과금은…
현재 삼성전자 구조로는 수백만원 차이에요ㅎㅎ
부장급은 논의되는 OPI 성과금을 40%까지 더 받는게 있긴 한데..
대부분의 일반 사원들은 그냥 계약된 연봉에서 조금 더 받는 구조입니다.
기존 노조에서 하는 폭력? 점거? 강요? 이런거에 좀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파업 준비하면서도 준법 파업을 엄청 강조하고 있기도 하고, 쟁의 집회에 높으신 분들 사진 훼손하는 퍼포먼스를 하려는 다른 노조에 반대하기도 하고…
말씀하신대로 이런 식으로 해서 천년묵은 너구리 같은 사측에 협상력이 생길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열심히 해 봐야죠 ㅎㅎㅎ
주40시간 근무 준수 이런게 나을 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