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14년만의 최대 실적이 멸공의 능력이라고 기사들이 줄줄줄 올라오더라구요.
맘카페서도 “쿠팡 쓸까, 이마트 갈까” 고민…‘홈플러스 빈자리’ 누가 채우나 | 매일경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점포 축소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내 유통업계에 ‘포스트 홈플러스’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물론 쿠팡·기업형슈퍼마켓(SSM)·다이소·편의점까지 홈플러스 공백 흡수전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여줬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178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2년 이후 14년 만의 최대 실적이다. 스타필드 마켓 리뉴얼과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롯데마트 역시 영업이익이 20.2% 증가한 338억원을 기록하며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의 실적 개선에는 홈플러스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이익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기업회생 절차 돌입 이후 일부 점포의 상품 공급 차질과 영업 축소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쪼그라든 상태다.
홈플에 쿠팡까지 보따리 싸들고 도와주고 있는 형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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